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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대출에 혜택 받는 사람들이 대부분 20-30대
출산 가정일 것입니다. 정부가 부동산 연착륙을
위해 DSR 우회 특례 대출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하는 것은 이해는 되지만 왜 이렇게 씁쓸할까요?
사실 주담대 50년 짜리도 20-30대 대상으로
많이 받았을 것입니다.
결국 20-30대의 매수가 있어야지 부동산은
버티고 반등도 할 수 있음을 작년
특례보금자리론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그러나 특례 약발 떨어지자 다시 아파트 가격은
하락하고 있고 그 상황에 다시 2-30대를 대상
으로 하는 신생아 대출이 시행되고 아파트 값은
앞으로 다시한번 작은 반등을 줄 것입니다.
그냥 씁쓸하지만 정책적으로 저렇게 지원하는
것을 받지 않는 것도 참 그렇기도 하기에 여러가지
마음이 복잡합니다.
저는 왜 자꾸 작년 20-30대 영끌 기사가 이번
신생아 대출가 엮여서 겹쳐 보일까요?
만약 작년에 특례가 없고 올해도 신생아 대출이
없었다면 우리는 상당히 하락한 집값을 볼 수
있었을 것이고 어쩌면 한은 보고서에서 말한
2015년도 수준의 아파트 값을 볼 수 있었을 것
입니다.
그렇게 되면 수많은 건설사와 금융권이 큰 타격을
입고 부도가 많이 났겠지만 또 그런 상황이
왔다면 좀 더 저렴하게 20-30들이 대출 최대한
적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매수를 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부디 이번에 20-30들 신생아 대출 잘 받으시고
앞으로 집을 잘 지켜내기를 기원합니다.
ps) 대한민국에서 부동산 카르텔이 사라지는
날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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