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agram.com/reel/C4vp5MBSXBa/?igsh=MXE4cDlwdGc0ODRqdQ==
위 링크는 인스타 짤인데 한번 보시면 적어도
우리는 인간이고 만물의 영장인데 저런
비둘기 같은 뇌를 갖고 행동하지 않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미 영끌 선배들이 지금 엄청는 고통속에
있습니다. 어쩌면 저도 기존 영끌 보다 대선배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2004년 보금자리금리 6% 30년 대출
받고 결혼하면서 정말 디지는 줄 알았습니다.
다행히 추후 금리가 2-3% 가량 떨어지면서
죽다 살아났습니다.
지금 영끌들은 코로나 초 저금이 0%대 들어
가서 고금리 3%대에 물려있으니 무려 3배
이상의 부담감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책과 신문을 보면서 “아.. 이렇게 하면
죽을 수 있겠구나” 생각을 하면서 위험 회피를
하는 것이 당연한데 아직도 여차하면 아파트
한탕주의 / 좀 더 쉽게 돈을 벌고자 영끌 대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저 지금은 돈이 없어 영끌을 못하고 있지만
돈이 생기면 영끌을 분명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 손에 대출이든 소득이든 아파트
살 돈이 마련이 되는 시기는 언제일까요?
아파트 가격이 지금보다 20-30% 하락.
dsr 대출규제 해제.
금리의 지속된 하락.
이 세가지 중에 어느 한가지라도 해당이 되면
영끌들은 폭풍 매수를 하면서 쇼킹부동산이
오래전 부터 말하던 서울아파트 월 거래량
5000건을 넘을 것입니다.
(2022년 이전부터 서울아파트 5000건
이하는 침체라고 했던 말이 생각이 납니다.)
그러나 현실은 위 3가지가 실현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일부 가격이 계속 빠지는 아파트 들이 있지만
또 일부는 오른 아파트들이 있기 때문에 전체
평균을 보면 약보합입니다.
정부는 부동산 연착륙을 위해서 dsr 회피
특례 대출을 내놓고 있지만 근본적인 dsr
폐지는 어렵습니다.
금리는 하루라도 빨리 내리고 싶지만 미국이
인플레와 싸우느라 내리지 못하니깐 한국도
먼저 내리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지금도 환율이 꽤 오랜기간 1300원 초중반을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1200원대 이야기는
아주 먼 과거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원화가
미국 달러보다 더 많이 풀린 증거가 아닐까요?
이래 가지고는 미국이 내린다고 따라서 같이
내렸다간 환율이 튈 수도 있습니다.
나는 똑똑하고 웬지 나는 이 모든 것을 비켜갈
것 같은 막연한 희망회로를 돌리면서 영끌
하는 멍청한 비둘기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파트/아파트 (영끌)
(2024) 지금 아파트 영끌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아직도 많지만 돈이 없습니다. 아파트 가격, 대출, 금리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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