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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대한민국

(2024) 우리나라 국민들도 대통령을 탄핵시켜 내려 앉힐 정도로 민주주의가 성숙했으니 다선 국회의원에 대해 한번 더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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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 티스토리에서 다선 국회의원 이름을
직접 언급하기에는 부적절 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오래된 것이라 무조건 꼰대 같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50 넘어도 필드에서 현역처럼
밑바닥 부터 같이 일하는 저도 있습니다. ㅎㅎㅎ

한 분야에 오래된 사람들은 두가지 부류로 나누어
집니다. 정말 꼰대처럼 해오는 것 날로 먹는 사람,
같이 다른 직원들과 현장에서 직접 일하면서
상황과 문제을 해결하는 사람.

사실 제일 문제가 있고 조직 발전에 방해물인
사람들은 전자에 속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다선 국회의원들이 올드보이라
하면서 출마를 준비중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 전라도, 경상도에 지역구를 둔 의원들이며
그냥 공천=당선 이라고 불릴 정도입니다.

어쩌면 말도 안되겠지만 저도 어떻게서든지 저
지역에 공천 받으면 당선될 것이라 확신이 듭니다.
즉, 저 말고 누구라도 공천을 받으면 당연
될 것입니다.

가끔 이런 생각도 합니다.
전라도 지역이 발전하려면 민주당 다선의원과
국힘당을 후보를 경쟁시켜 국힘당을 당선시키고
마찬가지로
경상도 지역도 국힘당과 경쟁을 통해 민주당을
당선시키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진짜로 열심히 의정 활동을 하는 국회의원들이
있지만 제가 그동안 국회의원들 이미지는 국민
혈세가 낭비되는 가성비 매우 떨어지는 직업군
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죽하면 한동훈 위원장이 국회의원
숫자를 줄이겠다고 합니다. 물론 이 문제에
대해서는 여야가 한 목소리를 내서 100% 실현
불가능입니다.

마무리를 합니다.

이제 우리 국민들도 많이 성숙했기에 다선 국회
의원들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통해 냉철하게
투표를 해야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ps) 모조건 1번 또는 2번을 찍어서 남 좋은 일
시키고 나는 아무런 혜택도 못 받으면
억울하잖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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