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1월 23일에 올리고 거의 2주만에 올린 것
같습니다. ^^; 바빴어요 ㅠ.ㅠ
서울아파트 전체 경매건수는 줄어들지 않고
여전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잘 팔지 못하고 경매로 나가는
것 같은데 아마 영끌을 한 분들은 하루하루가
그냥 지옥일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그랬으니깐요 ㅠ.ㅠ
저는 보금자리론 금리가 6.5%였어요.. ㅎㅎㅎ
도저히 못 버티겠는데.. 다행히 대환 대출을
알아볼때 금리가 2% 후반대로 떨어져서
죽다 살아났습니다. ^^;
지금 영끌해서 내 아파트가 경매의 기로에
계신 분들은 앞으로 1년안에 금리가 1%대로
떨어지면 살아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소득이 2-3배가 늘어나거나..
또 아니면 로또가 되거나..
모든 것이 현 시점에서는 불가능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미국이 좀 금리를 내려줄 스탠스를
보여주면 좋을텐데 아직도 미국 경제는 인플레와
싸우고 있고 경기가 좋습니다.
미국이 내리지 않는데 한국이 먼저 내린다?
지금 2% 금리차이에서 2.25%가 된다?
그런 패기를 갖을 만큼 대한민국이 강한 나라
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10년 금리차가 1% 가까이 되고
달러는 수수료를 빼더라고 미국으로 돈을 갖고
나가는 것이 이익이기에 환율이 1400원대
이상으로 가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참고로 외환위기때 환율이 제 기억으로는
2000원 전후 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아파트 살리려고 환율을 포기하는
어리석은 행동은 최소한 하지 않으리라 봅니다.
어쨌든 아파트 잘 지키시고 함부로 던지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최대한 아끼시고
절약 하시길..
아파트/아파트 (경매)
(2024) 서울 아파트 경매 (2월 6일) 현황. 전체 390건에서 395건으로 경매가 줄어들지 않고 늘어남. 지금은 내 아파트가 부담스러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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