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현 정부 까대기만 하는거냐고 말씀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아래 클릭하시면 이재명 대표님에 관해 부정적
글들이 (뉴스에 근거한) 많음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search/posts?keyword=%EC%9D%B4%EC%9E%AC%EB%AA%85
저는 그냥 있는 사실 그대로 말하는 것이 좋고
그래야지 진실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여당, 야당 할 것 없이 모두
까대기를 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
윤대통령(이하 윤통)님이 왜 저렇게 지지율이
곤두박질 칠까요? 결국 국민들은 다른 것 필요
없이 먹고사는 문제만 잘 해결해주면 되는 것
입니다.
너무 노예근성 아니냐구요? 솔직히 우리들이
기득권들의 호구이자 노예 아닌가요? 저는 그
생각에 추호도 의심이 없습니다.
그 상황에서 우리들이 주인 의식을 갖는 노력을
하는 것이 좀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노예인데 본인이 노예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맨날 기득권들의 밥이 됩니다.
윤통은 둔촌주공 살려주기 부터 시작해서 특례
대출을 비롯한 각종 부동산 부양책을 실시하여
부채 축소 시기에 오히려 빚을 늘리는 거꾸로
정책을 펼쳤습니다.
그로인해 서민들은 고물가 직격탄을 맞고 있고
부동산 카르텔을 비롯한 투기꾼들은 또 옆구멍
으로 빠져 나가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이번 총선에서 나온
것입니다. 어쩌면 지지율이 저 만큼 나온 것이
기적이라 생각할 정도로 윤통의 부동산 정책은
최악이고 갖은 자를 위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을
하게 만듭니다.
엊그제 담화 내용을 보니깐 정말 진심으로
무사히 퇴임하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물론 취임 초기에 부동산 부양책을 펼친 것이
그 당시 부동산 경기가 최악이라 판단을 했고
더 밑으로 내려갈 일은 없다고 생각을 해서
그렇게 냅다 돈을 풀었을 것이라 예상을 합니다.
역대 정부 보수든 진보든 아파트 가격 폭락을
가만히 앉아서 지켜보지는 않는 다는 것은
알았지만 디레버리징 기간에 부채 확대는
정말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바닥 밑에 지하실이 있고 지하실 밑에
너무나 큰 넓은 지하세계가 있음을 경제 컨트롤
타워는 인지를 못한 것인지 상황을 너무 긍정적
으로 본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렇게 코로나 이전 부터 시작해서 코로나때
엄청나게 풀었던 돈이 아직도 회수를 못하고
그것이 물가를 자극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동산
살리고자 또 돈을 풀었으니 물가를 잡는 것은
포기한 것이나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아마도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으로 가면서
국민들 고통은 가중되고 망해야할 건설사들을
비롯한 투기꾼들은 살아남을 것 같은 매우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그러니 제발 실거주 목적 아파트 매입이더라도
좀 상황을 보시고 최대한 저렴하게 구매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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