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바빠 글을 잘 못쓰고 있습니다.
ㅠ.ㅠ... 쓸 내용이 엄청 많은데도 말입니다..
그래도 이 기사는 꼭 읽어보셨으면 해서 링크를
걸어봅니다.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800
정부의 특례대출을 기반으로 하는 시장의 유동성
공급을 하면서 아파트 가격 방어를 통한 pf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매우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정책의 효과를 얻기 위해 하반기
금리인하때 까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시간을 벌고자 스트레스 dsr 2차까지도 2개월
연장을 한 것 같습니다.
여기에 신생아 특례 대출을 받은 20-30대가
적절하게 호응(?)을 해줘서 서울아파트 거래량
증가가 눈에 띄고 결국 일부 언론의 아파트
폭등론에 불을 짚이고 심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환율이 1400원대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중간재를 수입해서 완제품으로
만들어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라 너무 높거나
낮은 환율은 경제에 좋지 못합니다.
적정 환율은 1200원대 인데 1300중후반대를
형성하고 있으니 최소 15% 정도 원화 가치
하락을 했고 그에 따라 대한민국 원화표시
자산은 하락을 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외국 자본이 빠져나가..
환율이 더 오르면 주식, 부동산, 아파트, 회사
같은 원화표시 자산들의 가치가 더 떨어질
것이고 한술 더 떠 거품이 잔뜩 들어찬 아파트는
어떤 가격이 바닥일지 알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달러를 들고 있는 외국 세력들은 그야말로
우량 대한민국 자산을 얌얌 쩝쩝 맛있게 줍줍
할 것입니다.
(여기에 언제나 그랬듯이 나라와 국민을
위한다는 명목하에 저 외국 세력에 부역하는
일부 지식인들이 분명 생길 것이구요 ㅋ)
일기는 네 일기장에
소설은 네 소설책에 라고 말을 하는 분도
있겠지만...
외환위기 직전에도 나라 경제 큰 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투자는 가장 안좋은 시기를 가정하고 그런
상황에서 수익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에 조심 또 조심해서 접근하는 것이
맞구요... 물론 이렇게 하면 수익률이 높지는
않지만 원금 손실 확률은 높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