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일 아파트 폭등할 것 같은 분위기의
기사들을 써 재끼시는 일부 기자분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여러분의 노력과 정부 정책의 합작으로 5월
서울아파트 거래량은 아마 5000건 전후로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구축/신축 아파트 거래량 증가는 분양
경쟁력 상승으로 이어지고 이것을 통해 부동산
pf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것이 정부의 의지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스트레스 dsr 2단계 시행을 갑자기 연기를
하면서 까지요 ^^;
https://cocas95.tistory.com/m/968
결국 신생아 특례로 20-30대가 다시한번
영끌로 들어가고 그것이 마중물이 되어 다른
연령대까지 심리를 자극하여 들어오게 하고
있으니 참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우리 대한의 국민은 정부에 충성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와 민족에 충성을 하는 것이기에
굳이 정부 여당의 부동산 부실 pf 살리기에
동참할 필요는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자본주의에서 부실은 망해야 하고 망한 후에
다시 재기할 기회를 주는 것이 옳은 방향이지
망해야할 pf 사업장을 살려주고 계속 빚내서
가계부채를 키우는 것이 과연 옳은 정책인지
일개 경제 비전공자 필부가 묻고 싶습니다.
아래 이명박 대통령때 발생한 2008년 금융위기
내용입니다.
아래 세가지 이유를 우리 부동산 시장에 맞게 좀
바꿔 보겠습니다.
dsr회피 특례대출 위기
- dsr에 걸려 주담대를 받지 못하는 차주에게
서민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dsr 회피 무리한
대출 시행
부실 부동산 pf 사업장 위기
- 부실 부동산 pf에 일부 금융기관의 부실한
대출 및 극히 낮은 자본금을 갖고 대출로 무리한
pf 사업 시행
한미 금리 2% 차이로 인한 원달러 환율 상승
- 환율 방어를 위해 외환 보유고 감소 추세
어떤가요? 너무 비슷하지 않은가요? ^^;
제가 생각하는 것을 경제 정책의 높으신
님들이 생각하지 못할까요?
그렇기에 현 정부의 부동산 가격 방어/부양
정책은 이해는 됩니다.
백번 천번 양보해도 이건 아닌듯...
쩝. 더 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더 말했다가 끌려갈지도 ...ㅎㅎ
농담입니다. ^^;
이것만 하나 더 추가하고 마무리할께요.
지금은 민스키 모멘트의 두번째 봉우리를
만들고 있고 이 봉우리를 보통 불트랩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