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전체 대출에 30%를 부동산 건설에 대출
해줬다고 합니다. 그것도 1분기에만 570조.
지위고하, 남녀노소 구분하지 않고 아파트 및
부동산 투기에 상당수 국민들이 미쳐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 매일같이 유튜버 청약 애찬론자나
상승론자들은 급등할 것 같은 뉘앙스로 더욱더
심리를 자극하니 왜 저런가 싶습니다.
아무리 돈이 좋고 돈을 벌어야 한다고 하더라도
사람 양심이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다 폭락하면 유튜브 채널 닫을겁니까?
멥버쉽에 분양광고에 오른다 오른다..라고
하는 것이 사람이 할 짓인지 묻고 싶습니다.
엄청 큰 유동성이 부동산, 건설에 들어가니깐
거기에 편승 안하면 바보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570조가 1분기에 부동산/건설스 산업에 대출
해줬음에도 얼마나 부실이 심각하면 스트레스
dsr 2단계까지 연기를 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 매수를 통해 부동산
pf 사업장 분위기를 끌어올리는데 동원(?)되고
있습니다. 동원된적 없다구요?
고분양가 및 거품가 아파트를 빚내서 매수하는
것 자체가 동원된 것입니다.
나라 경제가 절단나더라도 이번 기회에 부동산
아파트 거품이 확실히 빠져 사람들로 하여금
아파트는 그저 살 집으로만 인식이 되게 만들
어야 합니다.
아파트를 재산으로 보니깐 자꾸 다주택자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그저 자동차 처럼 소비재로
보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라의 부가 이제는 건설/부동산이 아닌
다른 첨단 산업으로 흘러가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게끔 해야 합니다.
지금처럼 저런 엄청난 570조를 부동산에 대출
해서는 이 나라에 미래는 없습니다.
땅 파먹고 개발로 먹고사는 시대는 그냥 70-
80년대나 하는 구닥다리 사고 방식이게끔
사람들 인식이 바꿔야 합니다.
그래야지 건설 마피아, 부동산 카르텔이 박살
나고 알게 모르게 정치권으로 그러한 검은돈이
흘러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ps) 기다리면 아파트는 저렴해지고 싸게
사야지 나중에 고기국이라도 먹을 수 있어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