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요즘 덥습니다.
너무 더워서 과거 94년도에 군대 있을때
생각이 납니다. 그때 훈련 받다가 너무 더워서
죽는줄 알았는데 자꾸 그 시절 생각이 날 만큼
너무 너무 덥습니다.
이 더운날 집에서 시원한 에어컨과 선풍기를
틀면서 있는 것이 상책입니다.
굳이 피같은 돈에 대출 영끌을 해서 이 더운날
떡방에 가서 비싼 값에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이
합리적인 의사 결정인지 스스로에게 물어 보시고
답을 한번 구해보시길...
중국은 과거 헝다를 비롯한 부동산 기업들이
휘청 거렸다가 잘 버텼는데 이제는 그것도
힘을 다한 것 같습니다.
주간조선에서 중국 부동산발 금융위기를 언급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동 전쟁은 다시 시작
되어서 확산 되는 분위기죠..
주식은 엊그제 검은 금요일을 시원하게 겪고
오늘 주식 시장도 날씨도 더운데 더욱더 시원한
하락이 예상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의 pf 부실을 막기 위해 대출
유동성을 푼 것에 2030을 포함한 서민들이
굳이 같이 춤을 출 필요는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국가이며 자유 시장경제
체제하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부실한 회사나
사업장은 빚잔치 해서 팔아버리면 됩니다.
부실 부동산 pf에 국민들 세금을 사용하는 것이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더 웃긴 것은 이러한 행태에 대대수 언론들은
침묵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쨌든 8월 서울아파트 거래건수는 상승론
및 청약 애찬론자 유튜버들과 상승 뉴스들의
합작으로 8000건을 넘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도 저는 사람 생명을 소중히 하기 때문에
제발 일부 사람들이 좀 정신 차려서 8000건이
넘지 않고 7월 거래건수 보다 낮아지길 진심
바라고 또 바랍니다.
ps) 이제 그동안 부동산으로 쉽게 돈을 벌고
그 돈으로 호의호식 했던 사람들이 좀 고통을
받아야지 않겠습니까???
경제/부동산
(2024) 중국 부동산발 금융위기 -> 이 더운날 떡방에 가서 고가에 서울 아파트를 매수 -> 느낌 좀 쎄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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