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금요일 저녁 시간에도 역시 월요일 주식
떡락 했다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지난 월요일에는 저번주 금요일에 발생했던
주식 공포장에 관해서는 이야기 했지만 사실
진짜는 월요일이 정말 역대급 하락이고 시총
양대 시장 통틀어 235조가 증발했습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998
(2024) 증시 대폭락에 “빚투 개미” 어쩌나 = 부동산 대폭락에 “영끌 개인” 어쩌나 - 느낌이 정
어제 주가 참 많이 떨어졌습니다. 인스타 아파트랩에서 가져온 자료를 보니깐 역대급 주가 폭락이었습니다. 주가하고 부동산은 별개로 움직일까요? 아니요. 시차를 두고 결국 비슷하게 움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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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영상인지는 모르지만 제 기억상 한창
서울아파트 상승 폭을 키워갈때 주식시장도
마찬가지로 잘 나가서 앞으로 아파트 시장이
하락 지표는 나오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정확히 몇월 몇일자 영상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혹시 정정 사항 있으면
하겠습니다.
어쨌든 쇼부는 아파트 상승과 청약에 중점을
두고 논리를 펴다보니 다른 부정적인 경제
지표에 대해서는 요즘 거의 언급을 안하고 설사
언급을 하더라도 기승전 아파트 불패로 마무리
하기 때문에 많은 우려가 됩니다.
왜냐하면 쇼부는 40만 넘게 구독자를 보유한
명실상부 부동산 시장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는
인플루언서이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에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 균형된 정보가
아닌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정보를 통해서
피해를 볼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 댓글을 통해 본 쇼부의 스탠스는 하루라도
빨리 중앙 은행과 정부가 저금리 유동성을 더
많이 시장에 풀어서 자산 가격에 상승(버블)을
매우 바라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 저금리 유동상이 부동산 시장을 과열하는
것은 맞지만 그것은 대출 규제가 없는 상황일
경우입니다.
지금은 정부 조차도 바젤3에 의한 은행 건전성
규제 (대출규제) 가 상당히 껄끄럽다고 저는
보여집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7월에 시행될 dsr 규제
2단계를 연기하지 않았으며 각종 dsr 우회로
대출을 만들어 부동산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또한 주가 떡락의 샷은 시차를 두고서 결국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줍니다.
반드시 주식과 비슷한 떡락 샷이 나오던지
장기간 하락 샷이 나오던지 하는 것이 국룰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왜 우리 피같은 돈으로 게다가
대출까지 영끌해서 굳이 비싼 가격에 아파트
매수를 하고 고분양가 청약을 해야 할까요?
항상 제가 여기 개미잔혹사에서 말합니다.
개인들이 열광할때가 바로 위험한 시기이고
지나고보면 본인 스스로 뻘짓을 했음을 깨닫죠.
중앙은행과 정부의 자산가격 하락을 절대
내버려 두지 않겠다는 의지는 현 세계 1위
가계부채 국가 대한민국에서는 어쩌면
공허한 외침이 될 수 있지 않나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