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영화,드라마 (50)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 고전애니 추천 : 1992년 명작 자이언트 로보 7화로 완결. (안보면 진짜로 후회합니다^^) 어제에 이어 지금 2편을 보고 있는데 또 봐도 재미가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번이 3번째로 본 것 같습니다. 32년전 작품이라 세월의 흔적에 따른 작화가 요즘에 비하면 살짝 떨어질 수 있겠지만 그림체나 액션, 대사, 연출, 음악, 내용 무엇하나 빠지는 것이 없습니다. 제가 볼때 마다 계속해서 링크를 걸겠습니다. 유튜브에서 이렇게 전편이 올라오는 경우가 흔하지 않은데 없어지기 전에 꼭 보세요^^ 후회없습니다. 어제 오늘 7편을 다 봤습니다. ㅎㅎㅎ 다음편인 바벨의 농성을 계획했다고 하는데 너무 그당시 고퀄이라 제작비 회수를 못하고 여러가지 문제로 그냥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어쨌든 꼭 보셔서.. 1992년도에 이런 멋진 작품을 만들어낸 일본 제작진이 참 대단하고 역시 애니의 나라라는 생각을 합니다. ps).. (2024) 디즈니플러스 폭군 재미 짱 ^^안보면 후회. 친미, 친중, 친일, 친북 하는 사람들한테 폭군에 나온 대사를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할 일이 많으신 분들한테는 폭군 보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1화를 시작하면 어느새 마지막 4화를 보는 나를 발견할 것입니다. 3시간 좀 안되는 드라마인데 순식간에 시간이 갔던 것 같습니다. 디즈니플러스 볼 것 없다고 합니다. 인정하지만 가끔 1년에 2-3편 정도 띵작을 선보이고 극장에서 개봉한 마블/디즈니 영화를 다시 볼 수 있기 때문에 나름 1년 정기구독해서 16%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스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영화의 재미가 어느정도인지만 알려드립니다. 재미있으니 꼭 보시고 한달 구독해서 폭군 보시고 다른 디플 드라마 정주행하면 본전은 뽑을 것입니다. 폭군에서 최과장이 이런 말을 합니다. 저는 대한민국에서 방귀 좀 뀌는 분들은 거의 다 친미, 친중, 친.. (2024) 트랜스포머 : 비스트의 서막을 보면서.. 액션은 화려하고 눈은 즐거웠지만 보는데 5일정도 걸렸습니다. 쿠팡플레이에서 작년에 개봉한 좀 따끈한 신작인 비스트의 서막이 올라왔길래 바로 봤습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범블비와 비스트의 서막을 빼고 전부 극장에서 직관을 했을 정도로 나름 팬이었습니다. 어렸을때 나름 로망이었던 변신 로봇을 처음 실사로 구현한 트랜스포머 1편의 감동을 지금도 잊을 수 없었기 때문에 팬으로서 그리고 의리를 지키기 위해 5편까지는 극장에서 봤습니다. 그러나 2편부터 조금씩 영화 전체적인 내용은 없고 그냥 변신하는 씬과 화려한 액션에만 치중하다 보니 제 도파민을 자극하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나도 모르게 눈은 즐겁지만 하품을 하고 지루해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범블비 (옵티머스 출연 하지 않아서) 부터는 극장에 안가고 ott에서 보고 있습니다. (진짜 웬만한 대작이나 찐팬 아니면 요.. (2024) 디즈니플러스에 있는 이수라 애니를 보고 -> 정말 흙속의 진주라 생각하고 강력히 추천합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넷플릭스를 구독하고 있을 것입니다. 저도 넷플릭스를 구독하고 싶지만 이미 디플과 웨이브를 구독하고 있어서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 그럼 넌 왜 넷플을 하지 않고 디플과 웨이브를 구독하냐고 말을 할 것입니다. 디플은 나름 찾아보면 고퀄의 띵작들이 꽤 있기 때문이고 웨이브는 오래된 지상파 사극과 드라마 그리고 나루토 전편을 자막으로 볼 수 있어서 넷플로 가지 않고 구독을 하고 있습니다. 1년 결제를 하면 나름 한달에 8250원으로 볼 수 있고 웨이브도 이용권 저렴한 것 잘 고르면 넷플 스탠다드 요금과 비슷하게 가져가면서 두가지 ott를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 디플은 2월에 정기권을 결제하고 킬러들의 쇼핑몰을 정말 재미있게 본 이후로 딱히 보는 것 없이 돈이 좀 아까워서 뭐 볼.. (2024) 스즈메의 문단속을 봤습니다. 영화계 아바타2 처럼 영상미만 좋은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그냥 재미가 없습니다. ^^; 웨이브를 한달 5000원으로 저렴이로 3개월 이용하다가 이제 구독 만료가 다가와서 매우 재미없었지만 스즈메를 꾸역꾸역 봤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재단 애니 3개가 있습니다. 유성이 떨어지는 재난 “너의 이름은” 호우로 인한 침수 재난 “날씨의 아이” 지진으로 인한 재난 “스즈메의 문단속” 그중 스즈메의 문단속이 제일 재미없고 제일 지루했으며 특별히 긴장감 있는 장면도 없는 그렇고 그런 애니였습니다. 재미없어서 보는데 한달 정도 걸렸습니다. 영상미만 좋은 아바타2와 결이 비슷했습니다. 큰 애는 극장에서 12000원 주도 봤는데 저는 3개월 웨이브 구독 15000원으로 봤으니 개이득일까요? (어찌피 내돈 ㅠ.ㅠ) 보는데 의의가 있고 저처럼 애니를 좋아하지 않는 분은 절대 보면 안되는 시간 낭비 애니임을 말씀드.. (2024) 킬러들의 쇼핑몰.. 너무 재미있습미다. ^^ 진짜 ott 드라마를 두번 본 적은 처음입니다. (디즈니플러스, 디플) 디플이 솔직히 저 처럼 마블 및 스타워즈 덕후가 아닌 이상 컨텐츠가 좀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마블 영화도 망해가고 있지만 그래도 보던 끝이고 의리(?) 때문에 지금까지 한편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보고는 있습니다. ㅠ.ㅠ 그러나 극장에서 보기에는 티켓값이 아까운 상황 에서 디플은 훌륭한 대안입니다. 극장 개봉후 2개월 지나면 디플에 올라오니깐 좋더라구요^^ 게다가 범죄도시 시리즈도 꾸준히 극장 개봉후 올라오고 얼마전에는 밀수도 있길래 봤는데 그것 또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디플의 가장 큰 장점과 경쟁력은 스타 오리지널 카테고리에 나오는 우리나라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것만 제대로 본다면 1년 구독 99000원은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디플의 k 컨텐츠 띵작인 드라마는 “카지노, 무빙.. (2024) 마블의 멀티버스 영화 스파이더맨3 노웨이홈과 닥터스트레인지2가 있다면 DC에는 플래시가 있습니다. 플래시 재미있어요^^ 지니TV에 어제까지 써야할 tv쿠폰이 있어 그걸로 플래시를 봤습니다. 극장에서 보고 싶었는데 늦었지만 이제라도 봐서 좋았습니다. 저처럼 50넘고 과거 dc 영화 올드팬이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멀티버스 영화입니다. 멀티버스 관련된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3가 있다면 dc에는 플래시가 있습니다. 과거 영화 시리즈인 스파이더맨 다른 주인공들이 전부 출연해서 한 자리에 모일때는 그 감동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이번 플래시에서도 과거 배트맨 캐릭터들이 나오는데 스파이더맨 같은 그런 감동까지는 아니 었지만 과거 보충수업 땡땡이 까고 배트맨 1 보러 영화관에 갔던 기억이 납니다. 이밖에도 과거 방영된 TV나 영화에 나온 DC 캐릭터들이 나오는데 이것 또한 소소하니 추억 소환으로 좋았습니다. 참고로 니콜라스 케이.. (2024) 더마블스 -> 마블이 망해가고 있음을 또 확인한 영화.. 그러나 약간의 희망을 살짝 봤는데.. 희망고문일까요???? ㅠ.ㅠ 주식, 경제, 부동산 관련 글을 올리다 보니 어쩌다 티스토리 경제 분야 크리에이터로 되었지만 사실 애니, 영화, 드라마에도 관심이 무척 많습니다. 그래서 적절하게 섞어서 글을 쓰려고 했지만 역시나 요즘 대한민국 경제/부동산 상황이 너무 급하게 돌아가다 보니 애니나 영화 관련 글을 너무나 적게 쓰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 디플 구독자로서 솔직히 볼 것은 별로 없지만 더마블스 영화가 나왔길래 한번 봤습니다. 영화가 1시간 46분 인데 보는데 1시간이면 충분 했습니다. 스포는 안하겠습니다. 재미없고 지루해서 액션씬 위주로 후다닥 넘겼습니다. 1시간 본 것도 밥먹고 화장실 가고 딴 짓하다가 본 것이라 실제 본 시간은 30분도 안됩니다. 사실 여기에 글을 올리지 않았지만 디플 마블 드라마인 호크아이, ..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