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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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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의대공화국이라는 말이 안나올때 까지 의대정원은 줄기차게 확대를 해야합니다. 제가 고3일때인 35년전에도 의예과는 역시나 학업 성적이 뛰어나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미친 의대 광풍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다닌 학교는 서울에 있는 사립고였고 나름 sky를 1년에 200-250명 정도 보냈습니다. (재수생 포함) 한반에 55명씩 15개반이니깐 825명... ^^; 반에서 대략 15등안에 들면 서울연고대를 갔습니다. 공부 잘하는 친구들 중에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의대를 간 친구는 딱 1-2명 정도 연대 의대가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공부 잘하는 친구들은 육사, 공사, 해사, 경찰대 많이 갔고 아래 나온 화공계열이나 물리학과에 많이 갔었습니다. 그냥 성적이 되면 본인이 하고 싶은 전공을 선택을 한 것이지 100% 의대를 가야지 하는 분위기는 절대 아니었습니다. 아마도 제 개인적인..
(2024) 이 캡쳐한 내용이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는 모르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진짜로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않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저 내용이 사실이라면 앞으로 대한민국 미래가 밝지 않고 갖은자와 기득권들의 세상인 천민자본주의가 지금보다 더 심해질 것임에 매우 씁쓸합니다. 어쨌든 전공의 사직을 보면 이해는 되지만 (수입 감소) 생사를 넘나드는 환자를 놔두고 떠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의대정원 확대로 의사가 늘어나서 의사 수입이 줄어들어도 일반 직장인 연봉 보다는 많은 것에는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정부도 이렇게까지 강경하게 나가는 것이 꼭 뭔가를 숨기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것이 저 만의 착각일까요? 아니면 총선 표심을 얻기위한 전략? 모르겠습니다.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환자 및 보호자이기에 하루빨리 누가 지든 이 사태가 빨리 마무리 되길 바랄뿐입니다.
(2024) 이 뉴스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의대정원 확대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 기사는 작년에 나온 것으로 의대정원 확대가 시행되기 전입니다. 정말 어처구니없죠? 무슨 의사 되려고 태어난 것 처럼 초등학생때 부터 준비를 하는 이상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왜 초등학생 부모들이 아이들을 어렸을때 부터 의사되게 하려고 저렇게 하는 이유가 뭘까요? 매우 높은 고소득과 직업 안전성 때문입니다. 게다가 잘 나가면 명예도 일부 얻을 수 있죠. 이런 개꿀 직업은 대한민국에서 의사만 누릴 수 있습니다. 고소득과 직업 안정성 동시에 가져 갈 수 있는 직업은 의사 말고는 대한민국에서 없습니다. 소득이 높으면 50되기 전에 짤리고 소득이 낮으면 그나마 조금 더 일하겠지만 마찬가지로 짤리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그러나 의사는 본인이 하기 싫을때 까지 할 수 있는데 수입은 여전히 높기 때문입니다. 결국 ..
(2024) 윤석열 대통령님 카이스트 학위수여식에 있었던 입틀막 사건을 보면서.. pf부실 안정화에 100조. R&D예산 삭감 5조 정부에서 집행한 R&D예산이 삭감한 상태에서 과학 기초 연구의 최전선인 카이스트 학위수여식 연설을 한 것은 뭐라 표현을 하면 딱 맞을지 생각이 바로 떠오르지는 않습니다. 병주고 약주고가 그나마 좀 맞는 말일 것 같은데 그저 참담할 따름입니다. R&D 카르텔 때문에 예산을 삭감한다는 것은 당최 어느 비서관이나 정치인에서 나온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R&D 카르텔을 막는 법적 조치나 강한 시행령 으로 충분히 카르텔을 막을 수 있을텐데 굳이 예산 삭감을 했어야 하는지 안타깝습니다. R&D예산 5조를 줄였습니다. 그런데 pf 부실 안정화에 100조 실탄을 준다고 하니 정말 대한민국은 부동산 공화국입니다. ^^; 입틀막 당한 졸업생이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대변인 이라는 타이틀이 좀 거시기 하고 정치색을 띠고 있는 것..
(2024) 한주에 80시간씩 일하는 의사들 부담 덜어주려고 의대정원 확대하는데 왜 파업을 할까요??? ^^; 기본적으로 의사 연봉은 아무래도 대한민국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연봉 3억이 기본이라... ㅎㅎㅎ 웬만한 직장인들이 은퇴전까지 저 정도 받는 사람 그렇게 많지 않은데 의사들은 연봉 3억이 기본 이라고 하니 참 많이도 받습니다. ^^; 어쨌든 의사들 한주에 80시간씩 주말에도 일하느라 격무에 시달리니깐 정부에서 그 부담 줄이려고 의대정원 확대하는데 왜 파업을 하는지 이해는 안되는데 혹시 돈 때문에 그러는 걸까요? 의사수 늘어나면 그만큼 진료할 수 있는 환자수가 떨어져 자연스럽게 수입이 감소하니깐 화나서 그러는 것이 아닌지 의심받기에 충분합니다. 저번 감기가 걸려 목 아플때 이비인후과 갔는데 대기 인원이 30명이 넘었습니다. 물론 근처 이비인후과도 하나있었고 거기도 한 15명 정도 대기를 했습니다...
(2024) 이준석 카페 영상’ 매너 논란… 온라인 와글와글... 조선일보 기사를 보면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저 영상을 보고 논객님들 머리속에 딱 떠오르는 생각과 느낌이 바로 제 생각입니다. 안타깝네요.. 노무현 전대통령의 정신이 사라진, 사법리스크 오지게 있는 민주당과 정치와 경제를 자꾸 좋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만들어 국민을 불안하게 만드는 국힘당. 이낙연, 이준석으로 대표 되는 개혁신당이 대안 정당이 되길 희망했지만 아무래도 제 기대와 다르게 흘러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2024) 건국전쟁 평점란이 오전 11시에 확인할때 나왔습니다. 분명 오늘 오전 6시 18분에 글 올릴때는 없었는데 ,,, ㅎㅎㅎ 신기하죠? 저는 너무 신기합니다. 대략 4-5시간 사이에 다시 평점란이 생긴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이틀동안 두번에 걸친 건국전쟁 평점 사라짐 글 때문에 평점란이 다시 생기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아마 (운)영자가 헷갈렸다던지 인공지능이 찐따 던지 둘중에 하나일 것이라 믿어 드리겠습니다. 제 티스토리가 워낙 인기가 없어서 하루 방문자가 고작 50명 전후인데 건국전쟁 글 때문에 100명 넘었습니다. ㅎㅎㅎ ^^; 어쨌든 개봉후 12일만에 늦게라도 평점란이 생겨서 다행입니다. 그런데 역시 다음이네요... ㅎㅎ 평점이 아주 그냥 반토막이군요 ^^; 이러니깐 다음이 자꾸 이상한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닌지 우려가 됩니다. 아직 우리들은 북한과 전쟁을 잠시 쉰 휴전중이고 오늘 당장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는 상황..
(2024) 건국전쟁 처럼 다른 다큐멘터리 영화도 다음 평점이 안나오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건국전쟁 감독이 김덕영인데 이 분이 만든 또 다른 다큐 영화가 김일성의 아이들이 있는데 여기에는 다음 평점란이 있습니다. 혹시나 몰라 다른 다큐 영화들도 몇개 확인해 봤는데, 역시나 다른 다큐멘터리 영화에는 다음 평점이 있습니다. 혹시 누군가는 이렇게 말을 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없을 수 있지? 뭐 그렇게 따지냐고? 물론 그렇게 말할 수 있지만 왜 하필 건국전쟁만 다음 평점이 없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실수로? 의도적으로? 이쯤되면 저 영화를 꼭 봐야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대체 왜 다음 평점까지 나오지 않게 하는 어떤 내용이 있는지... 어쨌든 저는 진보든 보수든 기득권들의 꼭두각시 호구 노릇 당하는 것이 너무 바보 같아서 나름 발버둥 치고는 있지만 대한민국에서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