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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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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남편이 주식한다고 2000만원 가져갔어요 = 남편이 주식으로 사람들에게 2000만원 그냥 주네요 저는 이 기사 제목을 읽고 진짜로 그렇게 읽었 습니다. 전형적인 한치의 오차도 없는 대한민국 주린이들의 여러 모습들중 하나입니다. 저도 남자이지만 저런 남편이라면 이번 기회에 주식에서 손을 떼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두고두고 아내분은 가계 경제가 쪼그라드는 모습을 경험할 것입니다. 개미들의 주식 투자금은 서서히 늘려가는 것이 정석입니다. 서서히 늘려가면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당했을때 아무런 느낌이 없으면 그때 투자금을 늘리시면 됩니다. 제가 8년전 주식 50만원 갖고 처음 시작할때 대한광통신으로 하루만에 3만원 손해를 보고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지금은 뭐.. 하루 총평가손익이 백만원을 왔다 갔다 하더라도 아무런 느낌이 없습니다^^; 주둥이 호가로 인한 평가손익이라 언..
(2023) 삼전상승을 보면서 -> 개미들 또 당한 것 같습니다. 개미는 호구? 반도체가 불황-삼성전자 실적부진-수출감소- 무역수지 적자-외환보유고 감소.. 이런 단어를 적절하게 섞어가면서 3-5월 중순까지 뉴스에서 자주 봤던 내용들입니다. 주식을 하든 안하든 이런 기사들을 몇달간 자주 접하면 삼성전자 주식 팔아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작년 12월 부터 5월까지 개미와 기관은 열심히 팔고 외국인은 열심히 샀습니다. 게다가 하락에 베팅하는 반도체 인버스도 매수하면서 손해를 기록하고 있을 것입니다. 삼전주식 미리 계속 팔아서 수익을 얻더라도 조금 얻었을 것이고 저런 기사에 계속 노출 되었다면 분명 손절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가는 올랐습니다. 좀 급한 기울기로.. 그리고 최근 뉴스부터 삼성전자 신고가 행진 이라는 내용을 자주 접합니다. 저도 개미지만 정말 개미는 호..
(2023) 개미가 떠나기 시작하니깐 주가 상승 할 것 같습니다. 에코프로 형제 주식 급등에 취했다가 폭락을 당한 개미들과 이번 주가 조작 폭락으로 한방 먹은 개미들과 그것들을 직접 경험하지 않던 일부 개미들이 주식시장을 떠나고 있다는 뉴스입니다. 그 이야기는 조만간에 한번 더 주가가 다시 2500 넘고 반등할 수 있음을 나타내는 지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기사는 작년 7월 5일에 나왔습니다. 이때 주가 차트를 좀 확인해 보니깐 역시나 개미가 떠난 후 주가는 올라갔습니다. 저 동그라미 친 부분이 기사에서 나온 개미들이 팔고 나간 시기이고 그 이후로 주가는 한 9월까지 상승을 하고 하락합니다. 세상만사 살아있는 것들과 관련해서는 100%는 없습니다. 그래서 유의확률 p값이 나오고 95% 이상 유의하게 나오면 인정을 해줍니다. 주식을 하는 것은 살아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2023) 서학개미들이 코스닥으로 온다고 합니다. 대응을 해야겠죠? 요즘 너무 정보가 많이 쏟아지고 시시각각 상황이 변하는 것에 따라 거기에 맞춰 글을 올려야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글로써 흔적을 남기고 그것이 축적이 되면 될수록 자산시장을 보는 눈이 넓어질 것이기 때문에 제가 좋이하는 애니/게임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습니다. 그 자제한 만큼 글쓰는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우선 저 기사를 통해 몇달 길게는 올해안에 코스닥 시장은 하락으로 갈 것입니다. 주린이 7년차 동안 확실한 경험은 개미들이 모이는 주식은 상승하고 있더라도 거의 100% 확률로 거품이 꺼질때까지 하락을 합니다. 이때 이 하락 과정에서 과매도가 나와 본래의 가치보다 더 하락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내일 장시작부터 조금씩 제가 갖고 있는 코스피 주식들을 시황에 따리 분할매수 들어갑니다. ..
(2023) 동학개미 증시로 복귀??? 인버스 비중 조금씩 확대하겠습니다. 저는 인버스를 항상 일정 비율 조절해 가면서 분할로 매수합니다. 이 기사를 보니깐 분할 매수 물량을 조금 더 확대하면서 개미들이 본격적으로 들어올시 증시 하락에 대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