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16)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 킬러들의 쇼핑몰.. 너무 재미있습미다. ^^ 진짜 ott 드라마를 두번 본 적은 처음입니다. (디즈니플러스, 디플) 디플이 솔직히 저 처럼 마블 및 스타워즈 덕후가 아닌 이상 컨텐츠가 좀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마블 영화도 망해가고 있지만 그래도 보던 끝이고 의리(?) 때문에 지금까지 한편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보고는 있습니다. ㅠ.ㅠ 그러나 극장에서 보기에는 티켓값이 아까운 상황 에서 디플은 훌륭한 대안입니다. 극장 개봉후 2개월 지나면 디플에 올라오니깐 좋더라구요^^ 게다가 범죄도시 시리즈도 꾸준히 극장 개봉후 올라오고 얼마전에는 밀수도 있길래 봤는데 그것 또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디플의 가장 큰 장점과 경쟁력은 스타 오리지널 카테고리에 나오는 우리나라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것만 제대로 본다면 1년 구독 99000원은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디플의 k 컨텐츠 띵작인 드라마는 “카지노, 무빙.. (2024) 더마블스 -> 마블이 망해가고 있음을 또 확인한 영화.. 그러나 약간의 희망을 살짝 봤는데.. 희망고문일까요???? ㅠ.ㅠ 주식, 경제, 부동산 관련 글을 올리다 보니 어쩌다 티스토리 경제 분야 크리에이터로 되었지만 사실 애니, 영화, 드라마에도 관심이 무척 많습니다. 그래서 적절하게 섞어서 글을 쓰려고 했지만 역시나 요즘 대한민국 경제/부동산 상황이 너무 급하게 돌아가다 보니 애니나 영화 관련 글을 너무나 적게 쓰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 디플 구독자로서 솔직히 볼 것은 별로 없지만 더마블스 영화가 나왔길래 한번 봤습니다. 영화가 1시간 46분 인데 보는데 1시간이면 충분 했습니다. 스포는 안하겠습니다. 재미없고 지루해서 액션씬 위주로 후다닥 넘겼습니다. 1시간 본 것도 밥먹고 화장실 가고 딴 짓하다가 본 것이라 실제 본 시간은 30분도 안됩니다. 사실 여기에 글을 올리지 않았지만 디플 마블 드라마인 호크아이, .. (2023) 올해 본 몰입감, 긴장감 최고인 최악의 악 (디즈니플러스, 디플) 이 드라마를 한마디로 뭐라고 정의하면 좋을까요?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 드라마를 본 적이 없습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307 (2023) 전원일기를 아시나요?코로나기 한창일때 아내는 무기한 강제 휴가를 쓰고 있었습니다. 그때 집에서 항상 켜놓고 있는 tv 드라마가 있었는데 그것이 전원일기였습니다. 전원일기는 정말 옛날 초딩때 채널 선택권이 3cocas95.tistory.com 저는 디플 구독하기 전에는 드라마를 일체 보지 않고 가끔 아내하고 전원일기를 비롯한 옛날에 봤던 드라마 정도 보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올해 초 부터 디플에 있는 재벌집 막내 아들을 시작으로 미생, 카지노, 형사록, 비질란테, 무빙, 그리고 최악의 악까지 정말 쉼없이 봤습니다. 제가 언급한 모.. (2023) 디즈니플러스(디플) 비질란테를 다 보고나서...우리의 현실에서 진짜 비질란테가 나왔으면 합니다. 디즈니플러스가 국내 드라마를 만드는데 있어서 다작을 만드는 것은 아니니만 만들때 마다 너무 재미있게 만듭니다. 올해 본 디플 드라마 4편은 형사록, 카지노, 무빙, 그리고 비질란테입니다. 4편 모두 단 3-4일 만에 전편을 모두 보게 만드는 흡입력과 연출, 스토리가 최고입니다. 그냥 습관적으로 넷플에서 나온 드라마를 보는 분들은 한달 정도는 디플로 나오셔서 정말 명품 드라마인 위 4편을 꼭 보셨으면 합니다. 이번에 본 비질란테에서 주인공이 법망을 피해 가해자가 떵떵거리면서 살아가는 것을 응징할때 정말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시즌2가 나와서 진짜 주범인 대통령인지, 비서 실장인지는 모르겠지만 응징하고 날려버리길 기대합니다. 카지노를 통해서 돈의 욕망의 허망함을, 형시록을 통해서 썩은 정치의.. (2023) 로키 시즌 2를 보고나서.. ㅠ.ㅠ 로키1은 마블이 나름 한창 잘 나갈때 완다비전과 함께 그냥 재미있게 봤지만 저 마음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감동까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근데 로키2는 살짝 지루하기 보다는 뭐랄까.. (하품나고 지루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실비와 로키 그리고 모비우스의 감정 선을 따라 가는 것이 저에게는 좀 생소했습니다. 저는 원래 감정선 따라가는 영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따라가다 보면 진이 다 빠져서.. ^^; 그런데 로키 시즌2는 감정선을 따라 감에도 은근히 흥미진진 재미까지 있어서 6화를 3일만에 다 봤습니다. 그리고 보고나서 그냥 마음이 참 먹먹해졌습니다. 향과 맛이 좋은 커피를 다 마시고 입안에서 계속 여운이 남아있는 것 처럼 말입니다. 처음 토르1에서 악당으로 시작을 했고 좀 약간 밉상 캐릭터였는데 어찌.. (2023) 엘리멘탈을 한두어달 전 쯤에 디플(디즈니플러스)에서 봤습니다. 역시나 연애나 남녀 사이의 사귀는 것은...^^ 700만이 넘을 정도로 재미있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영상미는 정말 좋았습니다. 엘리멘탈을 보면서 아바타 물의 길이 생각나는 것은 저만 그럴까요? ^^; 결국 두 영화는 재미는 있지만 막 흥미진진한 재미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전혀 성질이 다른 물과 불이 만나서 꽁냥꽁냥 좌충우돌 사랑 이야기가 볼만했지만 역시나 디즈니 애니의 뻔한 전개와 뻔한 결만은 이제 그 재미의 폭을 감소시키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느낀 것은 있습니다. 남녀가 너무 잘 맞아도 반대로 너무 안맞아도 그렇게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는 것을 반백년 넘어서 결혼 20년차를 넘기고 나니 조금은 아는 것 같습니다. 제가 경험한 것은 안맞은 것 같은데 맞은 것 같고 맞은 것 같은데 안맞는 남녀 관계가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요? ㅎ.. (2023) 무빙 시즌1을 정주행 완료. 시즌2를 간절히 기다리면서... 어제 18,19,20화가 나오면서 무빙 시즌1이 끝났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1화부터 끝까지 보는데 2주도 안걸린 것 같습니다. ^^ 제작비가 500억대라고 하니깐 회당 25억 정도 하는데.. 그 정도 금액으로 참 잘뽑은 것 같습니다. 화려한 cg도 어느정도 중요하지만 cg는 눈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면 되는 것 같습니다. 웹툰이나 애니를 영상화 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각 인물의 서사를 지루하지 않게 잘 묘사를 해야 하는데 무빙은 그것을 기가막히게 잘 했습니다. 애니를 영화로 만들때 런닝타임에 쫓겨 이 부분을 그냥 대충 넘어가는 바람에 그냥 폭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즌2가 나와서 시즌1에 뿌렸던 다양한 떡밥을 해소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불법으로 시청하지 마시고 디플 구독하셔서 무빙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 (2023) 영화 “카운트” 를 보면서... 나루토 정주행을 하기 위해서 웨이브 구독을 시작했습니다. ㅠ.ㅠ 디플 1년 구독은 이미 한 상태고 라프텔도 구독 하고 있는데 웨이브까지 구독을 하니 나도 참 답 없음을 알지만 제 스스로 이렇게 위안과 위로를 삼습니다. 나는 술도 안마시고 담배도 안피우며 게임도 안하기 때문에 내가 보고 싶은 컨텐츠를 위해 여러 구독은 합당하다. ^^ 사실 나루토 항상 보고는 싶었지만 선뜻 내가 먼저 시작하기 그랬는데 첫째가 공부하다 틈틈히 보겠 다고 해서 옳거니 결정을 했습니다. 😅 나루토 초반은 좀 지루하고 오래된 애니 티가 나서 생각보다 진도가 나가지 않은 상태입니다. 원래 공부 진도가 잘 안나가면 자꾸 다른 것에 기웃하지 않나요? ㅎㅎ 저도 웨이브에 볼만한 것이 있나 해서 찾다가 2023년 개봉한 카운트가 있어서 봤..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