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투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 2030 아파트 영끌로 고통 그리고 신생아특례대출 시행. 그리고 접속 폭주.. 저 대출에 혜택 받는 사람들이 대부분 20-30대 출산 가정일 것입니다. 정부가 부동산 연착륙을 위해 DSR 우회 특례 대출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하는 것은 이해는 되지만 왜 이렇게 씁쓸할까요? 사실 주담대 50년 짜리도 20-30대 대상으로 많이 받았을 것입니다. 결국 20-30대의 매수가 있어야지 부동산은 버티고 반등도 할 수 있음을 작년 특례보금자리론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그러나 특례 약발 떨어지자 다시 아파트 가격은 하락하고 있고 그 상황에 다시 2-30대를 대상 으로 하는 신생아 대출이 시행되고 아파트 값은 앞으로 다시한번 작은 반등을 줄 것입니다. 그냥 씁쓸하지만 정책적으로 저렇게 지원하는 것을 받지 않는 것도 참 그렇기도 하기에 여러가지 마음이 복잡합니다. 저는 왜 자꾸 작년 20-30대 영.. (2023) 에코프로 팔고 에코프로머티에 몰려 한달만에 488% 폭등 -> 맨날 쳐 당할 개미들을 보면서.. 이쯤 되면 호구 ?? 여기 티스토리 급등급락주 또는 개미잔혹사 카테고리 보면 에코프로에 대해 끊임없이 경고를 했습니다. 오래간만에 에코프로 차트를 한번 보겠습니다. 이 그래프를 보면서 민스키 모멘트가 생각나지 않으면 앞으로 영혼 털릴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입니다. 최고점을 찍고 그이후로 하락과 반등을 하면서 개미들을 헷갈리고 정신없게 만드는 스킬은 정말 예술의 경지입니다. 결국 두 종목은 지금 가격에서 반토막까지 난 이후로 그때 가서 적정 가격을 논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이번에는 에코프로머티 라는 종목 으로 또 현란하게 개미들을 유혹하고 있으니 어찌보면 세력들은 참 돈 벌기 쉬운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유동성으로만 쳐 오르는 주식과 부동산은 결국 유동성이 빠지고 본연의 가치로 돌아가는 것이 순리입니다. .. (2023) 만고불변의 진리 : 개미가 사면 떨어지고 개미가 팔면 오른다. -> 카카오. 매번 당하는 이유 : 주식을 돈놓고 돈먹기로 봐서.. 뉴스에서 어떤 종목의 호재성이나 장미빛 전망 기사를 낸다. 개미들이 관심을 갖고 슬슬 모여든다.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더욱더 장미빛 전망을 내놓으면서 주가를 더욱 끌어올리면서 일부 개미들은 짧은 기간에 꽤 높은 수익을 보고 더 들어간다. 그리고 별로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까지도 뉴스와 수익인증, 전문가글들을 보면서 더 많이 들어간다. 그러면 주가는 더욱더 올라서 개미들의 영혼을 혼미하게 하고 도박처럼 빠져들게 만든다. 세력들은 낚시를 하든 서서히 빠져나가면서 주가를 조금씩 또는 급하게 하락 시켰다가 다시 꽤 큰 반등을 이끌어서 개미들의 희망회로를 돌리게 만든다. 이렇게 1-3개월 지난 개미들의 계좌는 사르르 녹아 세력들의 수익과 월급으로 가져간다. 보세요.. 개미들은 한달 내내 카카오를 팔았고 주가는 .. (2023)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복기.. 주식, 부동산, 코인은 가치 보다는 유동성과 세력의 의도로 움직임을 다시한번 뼈저리게 확인. 코인, 주식, 부동산 (이하, 코주부)은 그 가치에 100% 수렴할까요? 이 말은 결과적으로 맞지만 그 결과에 가는 긴 시간 동안 반복적 급등락은 필수입니다. 올라갈때 잘 들어가서 잘 먹고 나오면 수익이고 내려갈때 대응을 잘 못하면 손실입니다. 그러면 그 급등락을 유발하면서 가격을 결정(?) 하는 것은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물량을 대량으로 갖고 있는 세력들과 그 세력들에 부역하는 일부 찌라시들 그리고 유동성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개인과 개미들은 이 사실을 망각한 채 투자 시장에 무방비로 들어가고 있고 그로인해 마이너스 수익을 기록합니다. 저도 항상 글을 통해 이 사실을 항상 인지하고 또 인지하며 뼈에 새기는데,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은 개미들의 그냥 순진한 생각으로 전쟁 상황과 시장을 보고 있었습니다 .. (2023) 서울 아파트 경매 (11월 13일) 현황. 경매폭증, 낙찰율 감소. -> 아무도 구해주지 않습니다. 각자도생. 신건 88건에서 87건 유찰 1회 121건에서 116건 유찰 2회 76건에서 85건 유찰 3회 29건에서 30건 지금 서울아파트 경매 상황은 한마디로 말하면 변비 오지게 걸려있습니다. 신건경매는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데 낙찰이 되지 않는 것을 유찰건수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찰 2회 이상 건수가 급증하는 것을 아래 그래프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고 늘어난 만큼 낙찰은 거의 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찰 2회가 감정가의 40%이고 유찰 3회 이상이 감정가의 50% 미만인데도 낙찰이 안되는 것은 서울아파트 버블이 매우 심각한 상태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서울아파트 매수 및 고분양가 청약을 건드리지 않는 것이 상책이 아닐까요? (2023) 서울 아파트 경매 (11월 7일) 현황. 여전히 그냥 폭증중. 누가 저들의 아파트를 경매장으로 가게 만들었나?? 신건 75건에서 88건 (+13건) 유찰 1회 129건에서 121건 (-3건) 유찰 2회 69건에서 76건 (+5) 유찰 3회 27건에서 29건 (+2) 원래는 일주일에 한번 올리는데 다음 연속해서 올리는 글에 첨부 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급하게 조사해서 올렸습니다. 저는 그 유튜버가 꾸준히 한 말을 기억합니다. 올해 연말쯤 되면 금리인하가 될 것이고 그것 으로 유동성 장세가 펼쳐지면 하락 내지는 폭락은 없기 때문에 청약을 하고 전세 빠지는 시기에 맞춰 내집마련 하라고 했습니다. 물론 실거주 1주택이라면 청약을 하고 아파트 매수를 하는 것에 저도 절대 찬성입니다. 가족 거주의 안전성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시기입니다. 저렴할때 매수해야지 고점일때 매수하면 호구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나중에.. (2023) 서울 아파트 경매 (11월 3일). 전주보다 신건 31건, 유찰 1회 14건, 유찰 2회 8건. 올해 영끌 하신분들 상투. 신건 58건에서 75건 유찰 1회 123건에서 129건 유찰 2회 61건에서 69건 유찰 3회 27건에서 27건 제가 여기 티스토리에 무수히 말했습니다. 올해는 서울아파트 매수하지 말고 기다리라고.. 고분양가 청약도 함부로 청약하지 말라고.. 서울아파트는 주택구입부담지수 120 이하일때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2분기 서울은 지수가 165정도 되니깐 각자 계산 하셔서 적정가에 저렴하게 매수하시면 됩니다. 본인이 천사라고 하신다면 지금 가격에 매수 하셔서 매도자에게 도움을 주셔도 됩니다. 경매건수가 줄어들지 않고 계속 늘어납니다. 그 의미는 무엇일까요? 참고로 유찰 3회 이상은 감정가에 10-50% 가격대를 나타내고 있음에도 낙찰이 잘 없는 것은 그만큼 현 서울아파트 가격은 거품이 잔뜩 있음을 방증하고 있습.. (2023) 서울 아파트 경매 (10월 17일). 경매 신건 지속적으로 유입. 낙찰되지 않고 유찰 되는 서울아파트 증가. 제발 매수는 신중히.. 신건 72건에서 83건 (16건 신건 유입) 유찰 1회 121건에서 126건 유찰 2회 56건에서 54건 유찰 3회 22건에서 24건 서울 아파트 9월 거래량도 4000건 넘기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거래침체인데 매물은 계속 쌓이고 있습니다. 뭐든지 팔리지 않고 쌓이다 보면 가격 하락 압력으로 작용을 합니다.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팔리지 못한 물건들은 경매로 계속 나오지만 실제로 낙찰 되는 건수는 매우 낮고 유찰만 계속 쌓아가고 있습니다. 기다리면 싸집니다. 인내하면 저렴이로 가족의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갖고 장난친 사람들이 이제 좀 고통을 당하고 그들의 탐욕으로 인한 책임을 져야 하는데 자꾸 그들의 물건을 영끌해서 매수하는 사람들 보면 태생이 천사인지..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지..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