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만즉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 거래 절벽에 곡소리 나는 중개업 -> 그냥 월만즉휴(月滿卽虧) 처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옛말에 미꾸라지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린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합법적으로 양심있게 하는 중개사들이 대부분일 지라도 본인 욕심에 일부 불법을 저지르는 중개사 때문에 공인중개사 인식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이런 기사는 전세사기 이후로 급증을 했고 솔직히 대다수 국민들이 중개사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저는 2016년 부터 아고라 부동산방에 글을 올리면서 공인중개사인지 아니면 보조원인지 하는 댓글 알바들이 맨날 글 도배를 하는 것을 자주 보곤 해서 사실 공인중개사 하면 그냥 나쁜 이미지가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과도한 중개수수료 또한 소비자들로 하여금 불만을 갖게 만듭니다. 그런데 올해 가기전 마지막 날에 나름 국민들의 삶에 아주 조금이지만 도움이 되는 뉴스가 나왔는데 그것은 거래절벽으로 중개업..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