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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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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에코프로를 비롯한 급등주에 취하지 마세요... 그러다 잡아 먹혀요. 제가 주식한지 올해로 7년차입니다. 개미들이 몰린 주식치고 급락을 피해 간 종목을 본 적이 없습니다. 돼지를 통통하게 살을 최대한 찌우고 잡는 것이 이익 극대화에 좋을 것입니다. 결국 돼지는 도축장에 들어갈 운명입니다. 마찬가지로 주식에서 모든 급등주는 결국 급락으로 갈 운명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물론 그 시기는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급등에 취하나 봅니다. 단, 재무제표 괜찮고 버블이 끼지 않는 종목은 예외입니다. 그런데 사실 급등주라는 것 자체가 이미 버블을 끼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잘 먹고 나온 사람이 승자입니다. 영원한 급등은 없습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95 (2023) 신풍제약 21->2만원을 보면서 느낌점.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제약/바이오..
(2023) (2편) 폭락한 급등주들을 보면서 에코프로비엠의 미래가 보인다 전편에 이어서 계속 하겠습니다. 휴마시스입니다. 코로나 터지기전 2000원대 주식이었고 주린이때 수익 쬐금 얻고 전량매도 (이당시 분할매도 개념1도 없을때) 하고 코로나 터지고 엄청 올랐던 주식. (혹시 내가 팔아서 코로나가 생겼나 싶을 정도 ㅠ.ㅠ) 씨젠도 휴마시스와 마찬가지 패턴입니다. 한 18년전에 acp-primer로 연구 재미있게 해서 그 기억으로 코로나 전에 매수했다가 쬐금 수익보고 전량매도. 코로나 한창일때 씨젠 뉴스 나올때 귀막았습니다 ㅠ.ㅠ 카카오는 정말 전도 유망한 회사라는데 이견은 없지만 역시나 급등뒤에 찾아오는 하락은 어쩔수 없습니다. 신라젠으로 제약/바이오가 정말 핫했던 2016-2017년이 떠오릅니다. 신라젠이 항암 분야라 저하고는 거리가 있어서 관심이 없었는데 이름이 특이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