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의 아파트값 연착륙 (or 아파트값 부양)
정책의 시작은 2023년 부터 시작된 둔촌주공
살리기 부터 시작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둔촌주공은 pf부실의 심리적 생사여탈권(?)을
주고 있기에 저곳이 무너지면 대한민국 아파트
시장은 급격하게 걷잡을 수 없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나름 특별히(?)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라 여기는 것이 논리적
으로 큰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7월에 시행될 dsr 2단계도 2개월 갑자기
연기되었고 9월에 겨우(?) 시행되었습니다.
요즘 둔촌주공 전세대출 막히고 전세가 하락을
보면 11월 입주때까지 한번 더 연기하고 싶지
않았을까요? ^^;
6월부터 급증한 서울아파트 거래량으로 빚이
너무나 급증을 했기에 또 연기를 하기에는
정책적 부담이 매우 컸을 것입니다.
대출을 줄이니 매수 열기는 빠르게 식고 있고
이쯤되면 최근에 서울아파트 매수한 분들은
고점에 물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나라 상당수 뉴스들은 아파트 하락 보다는
상승에 포커싱 되어서 나오는 경우가 많고 상승
징후가 보이면 관련 뉴스가 봇물 터지듯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정책도 그 뉴스들이 원하는
(?)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그렇게 되는데..
이번에는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해볼때 둔촌주공은
지금까지 대한민국에 나온 어떠한 재건축
보다 참 복 많이 받았습니다.
그 복의 기운이 이번에도 이어져 무사히(?)
아파트 키를 받을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좋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향후 pf 부실 터지는 시기를
가늠하는 하나의 중요한 척도가 될 수 있고
이것은 대한민국 경제에 진짜로 중요한 큰
이슈가 되는데 이견은 없을 것입니다.
경제/부동산
(2024) DSR 2단계와 둔촌주공(올림픽파크포레온) 전세자금대출 막힘. 수분양자 집날릴판. 전세가 30% 폭락. 아비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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