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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동산

(2024) 박상우 국토부 장관님의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추진과 공공임대주택 예산 삭감 -> 민간으로 넘어가면 결국 가격은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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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장관님은 기업형 민간임대주택을 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왜 자꾸 기업에게 임대시장을 넘겨주려고
하는지 이해는 되지만 제가 여기서 그것을
언급했다가는 많은 문제가 있기에 글로
남기지는 않겠습니다.

그래도 서운하니 힌트 좀 드릴까요?
아래 국토부 일부 퇴직 공무원들이 주로 다시
재취업 하는 곳들이 어디인지 나온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
네.. 딱 생각이 들고 의심하는 것이 맞습니다.
물론 아닐수도 있구요 ㅎㅎ

과수원에서 신발끈을 묶지 말아야 하는 것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텐데.. 자꾸 신발끈을
묶는 행동이 보이니깐 저 같은 필부가 의심의
글을 올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ㅎㅎ


다시 돌아와서...
왜 국토부는 공공임대를



축소하고 기업에게 임대 시장을 넓히려고 하는
것은 결국 기업의 먹거리를 주는 것이고 그 이익
만큼 서민 즉, 국민의 부담으로 가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기업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정부가 노력하는
것은 맞지만 서민 필수재인 거주에 있어서는
공공 즉 정부의 노력이 더 들어가는 것이 맞고
그것이 올바른 길입니다.

결국 민간 즉 기업이 공공이 해야 할 것을
가져가면 가격이 오르는 것은 고속도로 통행료
보면 답이 나옵니다.

공공임대 재건축 예산 삭감에 412억 편성해서
뭐 적극 추친중이라고 하지만 .. 글쎄요 ^^;

국토부장관 의지가 기업형 민간임대인데
제대로 추진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보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라는 영화가 있듯이
서민을 위한, 더 나아가 대다수 국민을 위한
정부는 없다고 보는 것이 속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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