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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서울 아파트는 당분간 하락 강도가
강해질 것입니다. 그래서 부동산 글 쓰는 것은
살짝 뒤로 미루고 미루고 미루었던 해외 일상
경험을 올리려고 합니다.)
작년 2월에 출장차 시드니에 갔었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
시드니 공항 면세점은 은근 볼거리가 좀 있고
재미있었습니다.
그중 인상깊었던 것이 바깥 뷰가 좋은 곳에
위치한 맥도날드 매장이었습니다.
2층에서는 햄버거 조리하고 그것을 수직 이동을
시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본 적이 없어서 신기
했지만 빅맥 맛과 가격은 별루였습니다. ^^;
빅맥이 아니라 스몰맥??? ㅎㅎㅎ
그리고..
면세점 자체 아이 쇼핑하기 좋았습니다.
돈이 없어 물건을 많이 사지 못했지만 헝겊가방
대용 저렴하면서도 가성비 좋은 가방 2가지를
구매했습니다.
핑크가방은 호주39달러이니깐 약 35000원
헝겊가방은 호주25달러이니깐 약 22000원
아내가 1년 넘게 지금도 진짜 열심히 실 생활에
사용하면서 가성비 극강이라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
그리고 팀탐도 국내에서 파는 세계과자 매장의
것과는 맛과 질이 확실히 달랐습니다.
더 맛있고 풍미가 뛰어났으며 아.. 내가 진짜
호주산 팀탐을 먹는구나.. 그동안 내가 먹었던
팀탐은 짝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어요.
포장도 국내에는 없는 긴 것으로 샀는데 이것
또한 만족을 했습니다.
제가 여기서 언급했던 물건들이 지금 시드니
공항 면세점에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혹시
보신다면 꼭 구매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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