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환율이 새해가 되면 1500원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달러를 벌어들이는 것보다 달러가
나가는 속도가 더 빠르고 강합니다.
왜 달러가 대한민국에서 빠져나갈까요?
대한민국은 지금 무엇하나 명확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는 점점 더 진해지고
윤 씨는 모든 것을 발뺌하며
여당야당 모두 나라와 국민의 경제는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있습니다.
여당은 윤 씨 지키기에 눈물이 앞을 지경이고
야당은 이재명 대표 지키느라 연속된 탄핵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즉, 투자 주체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불확실성
증가입니다. 까딱 잘못했다가는 경제적 손실이
눈덩어리만큼 커질 텐데.. 누가 투자를 할까요?
달러 싸들고 빨리 빠져나가는 것이 이익이죠.
옛날 아고라 때 아파트 대세상승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맨날 하는 말이 좌파
탈출은 지능순이라고 하더군요 ㅋ
그대로 적용하면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래 기사처럼 이재명 대표의 모든 생각은
오직 윤 씨 탄핵확정->조기대선->대통령 당첨
->이재명 사법리스크 지우기->윤씨 구속->
김건희 구속.
이 스토리로 가기 위해 어쩌면 나라와 국민을
구렁텅이로 넣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국힘당은 여기서 밀리면 또 박근혜 탄핵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나가리 되는 것을 알기에
사생결단으로 윤 씨 지키기에 올인을 하고
있습니다.
명분은 이재명 대표 지키기에 탄핵을 남발하고
우리는 거기에 동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해가 서쪽에 뜨는 정말 일어날 수
없는 일처럼 이재명 대표가 사퇴를 하면
어떨까요?
국힘당은 헌법재판관 3명 임명에 동의해야
하고 그로 인해 윤 씨 탄핵은 한결 더 빨라지고
그로 인해 여러 불확실성이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면 치솟는 환율도 잠잠해지는 것은 당연
합니다.
그렇게 되면 윤 씨와 이재명 대표가 다 사라지는
정말 아름답고 좀 더 정치적으로 더 성숙해질
텐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물론 이재명 대표가 모든 사법리스크를 재판을
통해 지우면 제가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런데.. 최소 1개에서 분명 걸려서 피선거권
박탈은 되지 않을까요??
아래 기사의 이재명 대표의 미소가 저도 매우
두렵습니다.
ps) 참고로 저는 중도진보이며 윤 씨와 이재명
대표 양쪽에 비판적인 입장임을 여기에 그동안
올린 글을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ps) 국힘당도 참 문제입니다.
윤 씨는 내란 수괴로 지금 뉴스에 다시 한번
군사정권 시즌2 아니 검사군사정권 시즌1을
만들려고 하는 정황이 확실한데 저렇게 실드
치는 것 보면 참 답이 없기는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