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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대한민국

(2025) (웃는남자) 부자들의 낙원은 가난한 자들의 지옥으로 세워진 것->아파트 영끌들의 고통으로 만든 버블 아파트->매우 쌀때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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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다가 우연히 스크린 광고에서 뮤지컬
웃는 남자 홍보 영상을 봤습니다.

거기에 나온 문장 하나가 제 마음을 확 당겨
몇 자 적어 보려고 합니다.

웃는 남자 원작이 17세기 빅토르 위고 소설이며,
그 당시 영국의 극심했던 신분 차별에 대해
비판을 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의 가치를
조명하고 있습니다.

17세기 영국이나 21세기 대한민국이나
대다수 국민들이 부자 및 권력자들의 개, 돼지
인 것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맨날 자극적이고
재미있는 인스타나 쇼츠를 보면서 두뇌를
우동사리로 만들고 있으니 개탄할 노릇입니다.

나는 개, 돼지가 아닌 것처럼 행동하고 뭔가
고상하고 나는 너희들 하고는 다르다면서
을들끼리 서로 평가를 하고 평가당하는 것
보면 웃음이 나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99%는 개, 돼지 맞고요.
단 1% 이하만이 우리 개, 돼지들에게 먹이
주는 사람들입니다.

자본주의란 원래 이렇게 잔인한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가
좋습니다.^^

즉, 대한민국 살면서 내가 스스로 기득권의
노예이자 개, 돼지임을 자각하고 그에 따라
대처를 해야지 그들한테 먹이도 얻어먹고
비싸게 아파트를 사는 어리석은 우를 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진보니 보수니 맹목적으로 그들을 지지하는
것도 바보 같고 진짜 찐따 그 자체입니다.

윤석열이 셀프 헛발질해서 못했으면 그냥
다음에는 민주당이나 다른 당 지지하면
됩니다.

혹시 이재명 대표가 감옥에 가지 않고 대통령
돼서 윤 씨처럼 헛발질하면 마찬가지로
국힘당 지지하면 됩니다.

윤 씨든, 이재명 대표든 뭐.. 피를 나눈 사이도
아닌데 이 추운 날 탄핵 찬성이니 반대이니
지지를 하는 것 보면 시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하루종일 일하고 나면 빨리 집에 가서
다음날 일하기 위해 빨리 쉬고 싶은데 말이죠..

물론 윤 씨의 계엄령에 대한 전 국민 반대 집회는
충분히 가치가 있음을 밝힙니다.

이제는 사법부의 판단을 조용히 생업을 하면서
기다리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ps) 버블 잔뜩 낀 서울아파트를 그렇게 경고를
하고 좀 쌀때 사라고 수도없이 말을 해도 들어
먹지 않고 굳이 개,돼지에 한술 더 떠 호구 노릇
하는 것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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