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1시쯤인가.. 일하다가 잠깐 짬이
나서 뉴스를 봤는데 윤 씨가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봤습니다.
사실 다들 합을 맞춘 것 같은 쑈라 생각을
했기에 어쩌면 그냥 순서에 맞게 진행되는
일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맨날 겉으로 언론에 나오는 표면적인 뉴스만
으로 판단하면 개 호구가 되기 십상입니다.
뉴스 이면에 그 뉴스를 통해 이익을 얻는
세력들이 누구인지 곰곰이 사고를 해야 합니다.
1차 영장 집행 때 그렇게 완강히 거부를 했는데
2차 집행은 순조롭게 진행이 된 배경에는 계엄
찬성 및 윤 씨 지지율 상승이 한몫한 것입니다.
만약 지지율 상승이 이어지지 않고 오히려
계엄 초기 윤 씨 반대 및 탄핵 지지율이 보다
엄청 상승했다면 어제 영장 집행은 완강히 거부
하여 분명 실패를 했을 것입니다.
윤 씨 계엄 선포는 내란죄 맞고 거기에 동조하는
세력들이 점점 늘어나는 가장 근본 이유는
이재명 대표님 지키기에 민주당이 너무
무리수를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번 대통령 선거 때 윤 씨와 이재명 대표님
둘 다 최악의 후보로서 국민들 모두 투표하기가
너무 힘들었고 어쩌면 차악이라 생각되는
후보에게 표를 준 것입니다.
박근혜 탄핵 정국 때 문재인 전 대통령 지지율은
정말 엄청났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취임
초기 70%가 넘는 지지율이었으니깐요...
그런데 지금 이재명 대표님 지지율은 물론
전체 대통령 후보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1위인
것은 맞지만 전체 지지율을 보면 안습입니다.
그만큼 대다수 극좌, 극우가 아닌 정상적인
사고를 갖는 대다수 국민들은 윤 씨도 이재명
대표님 둘 다 너무 싫은 것입니다.
어쨌든 윤 씨는 내란죄로 탄핵당하고 남은
여생 김건희 씨와 함께 급식을 먹겠고 그로
인해 저기에 동조한 정치 세력들도 몰락하길
기원합니다.
이와 더불어 이재명 대표님도 피선거권 박탈로
같이 동조한 정치세력도 마찬가지로 물러나길
기원합니다.
이 두 세력들이 사라진 토양에서 대한민국의
오랜 가치를 수호하는 진정한 보수와
대한민국의 진일보한 발전을 염원하는 진정한
진보가 서로 견제와 균형을 갖고 진짜
멋진 정치를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정치/대한민국
(2025) 윤석열 체포->다음은 이재명 대표님 피선거권 박탈->저 두 세력들 정치 몰락->대한민국 정치 발전->부국강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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