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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영화,드라마/애니

(2025) 디플(디즈니플러스) 천국대마경 1기->2기 나오면 보세요->지금 보면 최악의 망작. ^^;->떡밥만 잔뜩 뿌린채 1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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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왜 이것을 봤을까요? ㅠ.ㅠ

우선 저는 애니든 영화든 드라마든 우선 보기
전에 키노라이츠 평점을 참고합니다.

평점을 보니? 어? 94%대? 와..
대박 재미있겠다.. 싶어 열심히 13화까지
봤습니다. 그런데.. 대박 속고 말았습니다.

무수한 떡밥만 뿌려놓은 채 1기 마무리.
혹시나 그 떡밥 중 1개라도 좀 나올까 싶어
13화 끝까지 봤지만 나온 것은 없었습니다.

막 재미가 없다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떡밥만 뿌려놓는 연출 과정에서
약간의 액션신은 하품이 나오게끔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13화 끝까지 볼 수 있는
원동력은 작화 붕괴가 나지 않고 다음화에는
뭔가 좀 나오겠지 하는 희망감(?)이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희망고문이었지만요 ㅠ.ㅠ

만약 2기가 나온다면 약속의 네버랜드와
반대로 갈 것 같습니다.

네버랜드 1기는 정말 한편 한편 심장이 쫄깃한
긴장감으로 시작했다 2기는 떡밥 급하게 회수
해서 망작으로 간 케이스라면..

천국대마경 2기가 나와서 1기 떡밥 전부 회수
하면 1기 망작, 2기 띵작이 될 것입니다.

찾아보니 2기 제작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으니
아마 천국대마경 1기 망작으로 갈 것 같습니다.

20분 13화 총 260분 4시간 20분...
시간이 남아돈다면 한번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왜냐하면.. 애니 덕후로서 액션신도 전투신도
별로 나오지 않고 지루한 듯 안 한 듯하는
스토리 전개 방식도 나름 감독의 능력 아닌
능력이고.. 아 이런 애니도 있구나.. 하는
경험을 쌓는 의미로 볼 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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