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운동

(2025) 헌혈 혈액검사를 통해 알게된 비알콜성 지방간을 정상으로 만드는 방법->푸시업 강력추천->만보걷기만으로는 지방간 해결하기 어려움

728x90
반응형

🩸 60번 넘게 헌혈하면서 느낀 건강 팁
– 지방간 해소, 푸시업이 답이었다!

안녕하세요~ 😊
대학생 때 처음 헌혈을 시작해서 50대
중반까지 정말 꾸준히 헌혈을 해왔습니다.
지금까지 헌혈한 횟수는 벌써 60회를 훌쩍
넘겼네요. 스스로도 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헌혈, 피도 나누고 선물도 받고!

사실 가만히 놔두면 언젠간 썩어 없어질
우리 몸이잖아요.
그런데 누군가를 위해서 내 피를 줄 수
있다는 건 정말 뿌듯한 일이에요.

게다가 헌혈하면 선물도 참 많이 주시죠!
편의점 상품권, 영화 관람권,
보조배터리까지…! 😍

하지만 그중에서도 제가 꼽는 최고의 선물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정기적인 혈액 검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2~3달에 한 번씩 건강 상태를
피검사로 확인할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혜택이죠.



🍚 건강한 돼지가 되는 법(?)

저는 술은 거의 안 마시지만 밥, 떡, 과자 같은
탄수화물을 너무 좋아해요.
결국 남은 당이 지방으로 전환돼서, 늘
돼지 몸무게 + 지방간을 달고 살았죠 😂

운동이라고는 매일 걷기만 했습니다.
캐시워크로 걸은 거리만 해도 무려 23만 캐시!
계산해보면
→ 만보(6.5km) = 100 캐시
→ 23만 캐시 = 약 14,950km!

참고로 인천에서 뉴욕까지가
약 11,100km니까…저는 걸어서 뉴욕까지
다녀온 셈입니다! 🗽

근데… 그렇게 걸었는데도 살은 안 빠지고,
지방간도 안 없어지고,
그저 “건강한 돼지” 상태를 유지하는 데
그쳤습니다…😅



📈 올해 1월, 지방간 수치 ‘역대급’ 상승

그러던 중, 올해 1월. 연말연시 쳐묵쳐묵(?)의
여파로 간수치가 역대급으로 치솟는 사건이
발생했어요. 정말 깜짝 놀라서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요.
“이렇게 가다간 진짜 큰일 나겠다…” 싶었죠.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운동을 바꿔보자!”



💪 변화는 푸시업 50~100개부터 시작

그때부터 매일매일 푸시업 50~100개를 했어요.
처음엔 힘들었지만,
나눠서 하니까 할 만 하더라고요.

• 출근할 때
• 퇴근할 때
• 일하다가
• 심지어 화장실에서도(!)

시간 날 때마다 나눠서 푸시업을 했습니다.
중요한 건, 한 번에 10개 이상은 하고,
숨이 적당히 찰 정도로 해야 효과가 있다는 것!

그리고 꼭 푸시업바를 사용하세요.
그냥 맨손으로 하면 손목에 무리 많이 갑니다 🙏



🔄 2개월 후, 수치 정상화!

푸시업을 시작한 지 2개월이 지나자 놀랍게도
간수치가 정상으로 회복됐습니다!
그리고 또 2개월 뒤인 최근, 헌혈 피검사
결과에서 지방간 수치가 역대급으로 낮아진
것을 확인했어요 🎉



🧠 30년 다이어트 인생이 말합니다

제 30년 다이어트 인생 경험상,
지방간 해소와 다이어트에 가장 효과 좋은
조합은 아래 세 가지입니다.

1. 근육 운동 (푸시업 추천!)
2. 탄수화물 섭취 줄이기
3. 꾸준한 유산소 운동 (걷기 등)

이 셋 중에 하나라도 빠지면 큰 효과를 보기
어렵고, 특히 근육 운동 없이는 절대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렵더라고요.



마무리하며…

“운동하고는 싶은데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
하신다면, 정말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푸시업부터 해보세요!
많이 말고 하루 50개라도. 꼭 푸시업바로요 😉

저처럼 “걸어서 뉴욕까지는 갔지만
건강한 돼지” 상태에 머물고 계신 분들,
이젠 푸시업으로 건강한 사람이
되어보자고요!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