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실거래가 조작에 낚였나? 낚였습니다.

실거래가 조작 의혹은 예전부터 항상 있었습니다.
이명박때 거래 신고 의무일을 2개월로 늘렸고
문재인때 1개월로 줄였고 거래 취소 내역을
올리게 했습니다.

그 전에는 사실 2개월 동안 얼마든지 거래가를
왜곡하고 취소하더라도 기록에 남지 않았는데
지금은 기록이 남아 뉴스화 되었습니다.

이건 뭐 사기 수준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아는 사람끼리 주변 시세를 올릴 목적으로
계약금 실제로 주고 받고 최고 실거래가로
등록을 시켜놓고 495일만에 해지한다면
일반인이 알기에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계약취소 한다음에 계약금 돌려주는
이런 사기행위(?)는 국토부가 단속을 확실히
해서 좀 급식을 먹게 해야 합니디.

그런데 국토부가 너무 바빠 거기까지 신경을
못쓰고 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ㅠ.ㅠ

이건 뭐 호구들 낚여라 낚여라 미끼 던져놓는
형국입니다.

실거래가 등록을 실제 등기쳤을때를 하면 되는데
왜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부 논리는 그렇게 하면
실제 아파트 호가와 시간적 괴리가 있어서 시장을
정확히 반영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주택매매는 계약금, 중도금, 등기까지
2개월 정도 소요되지만 정확한 실거래가 파악을
위해서는 하루빨리 실거래=등기 이렇게 되어야
합니디.

호가는 호가대로 올려놓고
실거래가는 등기친 거래로 올려놓고
너무나 간단합니다.

두 가지를 갖고 판단은 매수자가 하면 정말
시장은 투명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