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파트/아파트 (매매)

(2023) 뉴스 분위기는 아파트 대세상승.. 그러나...

728x90
반응형


요즘 부동산 뉴스들 보면 아파트는 대세상승으로
가는 듯한 착각을 불러옵니다.

물론 20-30% 하락한 단지들 뉴스도 보이기는
합니다. 이번 한은의 기준금리 동결은 결정되었고
그러니깐 앞으로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는 금리
인하로 들어갈 것이라 예상을 합니다.

근데 이러한 것을 우리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힘은 별로 없습니다. 결국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
방향에 따라 움직입니다.


미국은 지금 고용이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노는 사람들이 별로 없으니깐 일을 하고 서로
물건들을 사면서 수요가 많아지니깐 물가는
점점 올라가는 수요견인 인플레이션입니다.

이정도 미국 기준금리로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어렵기 때문에 금리인상 이야기가 미국에서
나옵니다.


대한민국은 GDP대비 가계부채 1위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인플레이션은 빚으로 끌어올린
비용상승 인플레이션입니다.

우리나라는 원화를 사용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달러를 사용하고 있은 나라입니다.
달러 보유량에 따라 대한민국 원화의 구매력이
결정이 됩니다.

슬금슬금 환율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엄청난 가계부채 증가세가 줄어들었습니다.
중가세가 줄어들었단 이야기지 1869조 가계부채는
그대로 존재합니다.
이 이야기는 빚이 더이상 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유동성 축소를 의미합니다.
자산시장에 유동성 축소는 하락으로 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연체율 상승은 부동산에 좋은 뉴스는
아닙니다.

모든 상황을 잘 판단하시고 많이 생각하시고
스스로 결정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줄서기 뉴스에 멘탈이 흔들리시면 안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