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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채

(2023) 은행 연체율 비상과 4대 은행 뱅크런 위험 낮음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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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래전에 주식 경제 부동산 강연에 갔는데
그때 어떤 청중 한명이 부동산 하락을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지표가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대답은 원화 연체율이 6개월 지속되면 부동산 하락
신호라고 했습니다.

저 그래프가 잘 보이지 않지만
작년 8월 부터 올해 1월까지 그래프입니다.
딱 6개월입니다. 아직 2월은 나오지 않았지만
연체율이 오르는 추세일 것입니다.



국내은행 BIS 비율 권고치 웃돌아서 뱅크런
위험이 낮다는 기사입니다.

연체율이 점점 높아지는 것은 부동산 시장에
좋지 않은 것이고 은행에 대해서도 그렇게 우호적인
상황은 아닐 것입니다.

아마도 뱅크런 한다면 저축은행이나 새마을금고 부터
시작이 될 것 이고 실제로 일부 새마을 금고는
뱅크런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4대 은행 뱅크런 위험은 낮겠지만 그래도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크레디트스위스 166년 역사를 갖고 있는데 저렇게
무너졌습니다. 물론 여기저기 좀 공격적인 투자를 해서
그렇게 되었지만 국내 은행은 예대마진으로 주로 수익을
얻기 때문에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 뉴스 말미에
스쳐지나가듯이 들어서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국내은행은 예대마진이라 ㅎㅎㅎ

ps) 은행연체율이 더 상승해서 BIS 비율이 압박을
가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ps) 부동산 시장도 심리로 주로 움직이기는 하지만
잘 판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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