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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투자방법

(2023) 제약/바이오 주식을 안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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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포트에 제약/바이오 주식은 딱 2개 있습니다.
그냥 오래전부터 갖고 있는 주식이라 대략 움직임이
예상이 되고 그래서 갖고 있습니다. 실제로 분할매수
분할매도 하면서 작지만 수익을 내고 있어도 그 비중은
매우 낮습니다.

급등주가 어떻게 되는지 아래 두편의 글을 보시면 됩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292

(2023) (1편) 폭락한 급등주들을 보면서 에코프로비엠의 미래가 보인다

제가 지금부터 두번에 걸쳐서 소개하는 기업들은 회사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밤낮으로 머리를 쥐여짜며 임직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음을 확실히 말합니다. 그렇기에 같은 직장인으로서 회사

cocas95.tistory.com

https://cocas95.tistory.com/m/293

(2023) (2편) 폭락한 급등주들을 보면서 에코프로비엠의 미래가 보인다

전편에 이어서 계속 하겠습니다. 휴마시스입니다. 코로나 터지기전 2000원대 주식이었고 주린이때 수익 쬐금 얻고 전량매도 (이당시 분할매도 개념1도 없을때) 하고 코로나 터지고 엄청 올랐던

cocas95.tistory.com


급등주는 다른 업종에도 있지만 유독 바이오에서
많이 나오며 셀리버리 처럼 전고점에서 1/10토막
이하로 가는 경우는 흔하게 봅니다.
신라젠도 마찬가지입니다.

바이오 기술력이 진짜 있는 회사가 있지만 투자금이
없어서 회사가 성장할 수 없을때 코스닥 상장은 정말
좋은 기회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일부 회사는 기술력을 부풀리고 멋드러진
PPT로 투자자를 헷갈리게 하는 것 과거나 지금이나
비일비재하고 오히려 요즘이 더 심한 것 같습니다.


정말 뛰어나고 독보적인 기술을 갖고 있다면 외국인
지분이 높지 않을까요? 제가 다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급등주 바이오는 외국인 지분이 1%이하 또는 매우
낮거나 거의 없습니다.

외국인 지분이 낮을수록 세력들의 놀이터가 되고
호재뉴스 몇번에 주가를 순식간에 급등시키고는 합니다.
그 급등한 주식을 보고 개미들이 불나방처럼 달려들고
세력들은 천천히 빠져나옵니다.

여기서도 그냥 한번에 빠지지 않고 전고점을 넘을때도
있고 여러가지 스킬을 사용해서 개미들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수익에 취하게끔 합니다.

거의 이정도면 도박 저리가라입니다.



할말이 정말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대한민국 제약/바이오 산업에 좋지 않은 발언이기는
하지만 제발 바이오는 정말 신중에 신중을 기해 투자하시고
재무제표 꼼꼼히 보시고 외국인 지분도 확인해야 합니다.
작을지리도 배당도 줘야 합니다.

여기서 뭐 한가지라도 이상하면 투자하지 마세요.

ps) 신약은 정말 만들기 어렵습니다. 신약이라는
장밋빛 전망 가지고 들어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씨젠이 코로나로 급등했다가 지금 주가가 많이
떨어졌지만 기술력이 있는 회사입니다.
과거 20년전 씨젠의 acp-primer는
지금처럼 NGS처럼 유전자 발현을 대량으로 볼수
없을때 정말 어떤 특이적인 유전자 발굴에 있어서
거의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결국 제가 알기로는
시그마에 기술이전을 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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