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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pf 문제 없다고 했으니 그렇게 일단 알고 있겠습니다.
이 기사는 나중에 pf 문제가 크게 터져서 연쇄적으로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클때 소재로 사용하겠습니다.
과거 2008년도 기사입니다.
뭔가 지금과 비슷해서 가져와 봤습니다.
참고로 2013년 까지 부동산은 암흑시기였습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경제도 성장했지만 그것보다 부채는
이미 2000조를 넘었습니다. 전세보증금 포함하면
3000조입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265
그리고 이 기사는 좀 매우 길지만 읽으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링크를 건 기사에서 나온 07-08년 코스피 차트입니다.
전형적인 민스키 모델을 따라갑니다.
부동산은 주식보다 호흡이 매우 깁니다.
07-08년 민스키 정석 그래프를 만드는데 2년이
걸렸다면 부동산은 최소 3년-길게는 10년을 봐야 합니다.
주식과 부동산 처럼 자산들의 특징은 하락 과정에 있더라도
주구장창 떨어지지 않습니다. 뭔가 전고점을 뚫을 것 같은
반등도 나옵니다.
대부분 개미와 초보 투자자들은 저 반등의
속임수를 당시에는 찾아낼 방법이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고나서야 “아 저 반등이 속임수였구나“
하면서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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