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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율

(2023) 외환보유고 문제는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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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나온 기사인데 이제서야 글을 씁니다.

요즘 글 쓸 재료들이 너무나 많고 그러한 것들을 하루라도
빨리 공유해서 여기 논객님들께 이런 사실도 있음을
알려야 하는데 원할하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사실 뉴스들이 모든 것을 있는 사실 그대로 누구나
쉽게 볼수 있게 해야 하는데 포털에 나오는 뉴스만
보면 그냥 지금 당장이라도 영끌해서 아파트에
들어가야할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듭니다.

고작 서울 아파트 3월 거래량 3000건도 못만들었는데도
제목에는 넘는 것 처럼 말하는 것을 보면 조심 또 조심
해야 함을 느낍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347

(2023) 서울아파트 3월 거래량 3000건 돌파 어려울 것 같습니다. 3000건 뚫을려다 실패하면?

이것 보면 어? 수목금토일 5일이나 남았는데 65건을 못채운다고?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은평구에서 sh가 통으로 매입하면서 늘어난 250건은 개인간 거래가 아니니깐 빼야하고 그러면 오늘 26

cocas95.tistory.com


IMF에서 외환보유고 3년째 밑돌아서 조심하라고 합니다.



한은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물론 문제가 없어야 하고
문제가 생기면 안됩니다. 외환보유고에 문제가 생기면
아파트 따위는 문제도 아닙니다.




작년말 올해초 아무래도 환율 방어 하느라 외환을
좀 쏟아 부은 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조금이 아닙니다. ^^;

60조 달러 매도해서 환율 안정을 올해 한 3월초까지
했지만 다시 슬금슬금 환율이 올라서 1340원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미국과 금리차이도 1.5%로 괜찮다고는 하지만
역시나 무시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결국 돈은 이자 더 주는 곳으로 향합니다.

대한민국 수출도 지금 엄청 힘듭니다.



아직 4월 밖에 안되었는데 역대 최고 무역적자인 작년의
절반까지 왔다고 합니다. 그러면 대략 9월쯤이면
작년 역대 최고 무역적자에 근접하고 올해말이면
단군이후로 최고 무역적자 냈다는 기사가 보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이런 기사들은 잘 보이질 않고
검색해서 들어가거나 개별 신문사로 찾아 들어가야
볼 수 있으니 참 안타까울 노릇입니다.

포털에 나와도 금방 사리지는 것 같습니다.

계속 자료가 축적이 되면 지금은 보이지 않는 경향성이
보일 것이고 그것을 기반으로 투자에 대한 의사 결정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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