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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아파트 (영끌)

(2023) 미래 세대 주역인 20-30대 영끌의 역사가 반복->슬픈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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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서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늘고 있습니다.
3월 거래량을 보면 그 강도는 줄어들었지만
계속 누군가가 매수를 하고 있는데 2030이
주인공입니다.

(1월에 부동산 폭락 방지 정책으로
1월은 12월 대비 70% 거래 증가
2월도 1월 대비 70% 거래 증가
3월은 2월 대비 10%거래 증가)



게다가 특례보금자리론도 많이 받았는데
결국 빚내서 보증금 내고 있습니다.
그러면 보증금은 어디다 사용해서 채워놓치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작년에 20-30대 영끌에 대한 비판기사가 많았습니다.



이 기사를 보면 20-30대가 영끌한 이유를 일목요연하게
분석을 했습니다. 언급을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초심자의 행운이 부른 ‘자기 과신’
2. 보고 싶은 것만 보는 확증 편향
3. 투자 부추기는 ‘하우스 머니’ 효과
4. 뒤처지면 어쩌지…‘FOMO’ 심리에 무리한 투자





오히려 주거 사다리 걷어내서 3040이 영끌로 일부
안들어가게 된 것이 오히려 돈을 번 형국이 됩니다.

(그렇다고 문재인 정부가 잘했다고 말한 것은 아닙니다.
문재인 정부는 부동산 정책을 흉내만 냈습니다.
현 정부는 ... 현 정부 비판은 다음 정부에서 ^^;)




2030 영끌의 역사는 2012년 하우스푸어 라는
이름으로 있었습니다.



결국 10년 주기로 이름만 하우스푸어에서 영끌로
바뀌었고 같은 현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일부 논객님들은 이렇게 주장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 10년 주기로 돌아가니깐
이번 부동산 하락이 끝나면 전고점까지 오르지
않겠느냐?”

글쎄요. 2012년은 부채가 2000조가 넘지 않았고
인구감소 보다는 증가에 있었고
수출도 나름 잘되었습니다.

지금은 부채가 너무 많고 인구도 감소하며 수출은
역대급 적자입니다.


정말 많이 알아보고 공부하셔서 현명한 결정
내리시고 그로인해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
제 글의 가치는 그것으로 보상 받는 것이 되고
저도 보람이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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