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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아파트 (전세)

(2023) 역전세 및 깡통전세 해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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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오피스텔과 빌라쪽에 역전세였다면
앞으로는 아파트쪽에서 역전세가 좀 심할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부의 대책을 요구하는 듯한
역전세 기사들이 요즘 눈에 많이 보입니다.

기사 문장별로 제 의견을 쓰겠습니다.


임대차 사업도 엄연히 사업입니다. 18채를
보증금으로 계속 매입을 한 것 같고 지금 그것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사업을 하다보면 망하는
사람이 있고 성공한 사람이 있습니다.

사업 망했다고 구제해주는 나라는 없는 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18채를 매입할 정도면
나름 부동산에 식견이 있었을테고 금리가
오를 것이라는 것은 이미 예견되었습니다.


보증금을 돌려줄 수 있는 너무나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시세보다 훨씬 낮게 매물로 내놓으면
빠른 매매가 되고 그 매매대금으로 보증금 충당
하면 됩니다.

2년전 높은 전세가로 들어올 세입자도 없고
대출 받을 돈도 없고 그런데 집은 싸게 팔기
싫다? 이것은 자본주의 논리에 어긋납니다.

2년짜리 빚을 졌으면 갚는 것이 대한민국
법입니다.


네. 임대인의 의무와 책임은 집을 팔던지
2년전 높은 동일한 전세가로 들어올 호구를
찾던지 간에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주면 됩니다.


임대업을 하는 분들이 임대보증금을  다른
세입자가 들어오면 주겠다는 구시대적
생각과 관행은 이제 버려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너무 간단하죠? 역전세 / 깡통전세 해결법.
집 저렴이로 팔면 됩니다.

부동산 사업과 투기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이 지는 것이 자본주의이고 그것이
대한민국 경제를 지키는 힘입니다.

부동산 사업과 투기를 합법적으로 하지
않고 사기와 기만을 했으면 처벌을 하고
처벌 받는 것이 현 정부의 법치가 바로서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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