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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해외여행

(2023) 오사카 카마쿠라 라멘.. 너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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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휴가는 오사카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다들 이 폭염에 일본 특히 오사카를 간다는 말에
잘 갔다 오라고 하면서 ”살아 돌아 오세요(?)”
뉘앙스을 받았습니다^^;

한국보다 더 해양성 기후에 가까운 일본의 습하고
더운 것에 단단히 각오(?)를 하고 오사카에
도착한 순간.. 어? 생각보다 덜 더운데?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더운데 더운 과정에서
저 멀리멀리 태풍이 있어서 그런지 바람도 불고
괜찮았습니다. (서울이 더 더운것 같습니다ㅠ.ㅠ)

공항에서 일단 무계획으로 난카이난바역에 도착
하고 바깥으로 나옵니다.

그러면 딱 정면에서 저런 건물이 보이고
E10번 출구를 지나가면서 정면으로 가다 한
2-3분 가다보면 카마쿠라 라멘집이 보입니다.

오사카 3대 라멘집 하나로 체인점으로 운영
된다고 하는데 제가 뭐 알고 갔겠습니까?

그냥 배고파서 갔는데 걸린 것이 저 라멘집이고
너무 배터지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실내 분위기도 좋고 웨이팅 그런 것 살짝 1분
정도 있었습니다.😉

오사카 이치란라멘이 유명하다고 줄서서 먹는데
저는 시간이 아까워서 배고프면 아무데나 가서
먹습니다. ㅎㅎㅎ

이것 또한 무계획 여행의 묘미가 아닌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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