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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업

(2023) 갤럭시 쓰는 여자 반드시 잡아라.. 이 기사가 의도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겠지만..쩝...아이폰 유저로써 반론을 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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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마트폰 성능은 상향 표준화 되어서 그냥
본인 편하고 마음에 드는 것 사용하면 됩니다.

갤럭시가 편하면 갤럭시 쓰고
아이폰이 편하면 아이폰 쓰면 됩니다.

아이폰이 비싸니깐 좀 저렴하게 사용하고
싶으면 갤럭시 사용하면 되고 아이폰 사용하고
싶은데 부담이 되면 아이폰 중고로 사면 됩니다.

그런데 왜 저런 기사를 내서 아이폰 사용하는
여성들은 허영, 사치심 있고 갤럭시 유저는
허세없다는 느낌으로 받아들이게끔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래서 저도 좀 분석을 해서 스마트폰이 그냥
취향의 차이일 뿐이지 이것을 여성의 사치와
허세의 기준으로 판단하면 안됨을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교체주기는 길어졌음을 느낍니다.
갤럭시도 오래 사용하겠지만 아이폰은 그보다
훨씬 더 오래 사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제 아이들도 올해 중순까지 저하고 아내가 사용
했던 아이폰 xs, xr을 사용했습니다.
2018년에 11월에 사용한 것을 5년 가까이
사용했고 액정도 박살나고 밧데리 효율도 낮아져
진짜 저렴하게 둘다 아이폰 11로 바꿔줬습니다.

아이폰 11은 2019년도에 나왔고 아마 30만원
주고 새폰을 산것 같습니다.

저도 아이폰12 pro max를 아내에게 주고
이번에 아이폰 15 por max로 바꿨습니다.

아내가 아이폰 11인데 용량이 64기가라 용량이
없어서 할 수 없이 제것을 주게 된 것이지 아마
계속 사용하면 3-4년은 충분히 사용할
것입니다.

그만큼 아이폰은 살때 비싸서 그렇지 사면 최소
3년에서 최대 6-7년은 충분히 사용합니다.

제가 아이폰 xs 사용하기 전 핸드폰이 아이폰5
이었습니다. ㅎㅎㅎ


위와같이 아이폰 교체 시기도 길고 업데이트도
5년 지나서도 해주기 때문에 중고시장에서
아이폰은 상당히 값이 떨어지지 않고 어느정도
제 값을 받고 유통되고 있습니디.

즉, 아이폰 사용하는 여성들 상당수는 아주 오래
사용하고 때로는 중고로도 이용하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아이폰 사용하는 여자라서 사치와
허영심이 있다고 단정 짓기에는 매우 많은
무리가 있습니다.

ps) 이 기자분께서 올린 기사들을 검색해서
보니깐 아하...느낌이 왔습니다. 보시고 저 같은
느낌과 생각이 나오셔야 합니다.
검색어는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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