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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눈에 띄는 기사가 확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부자들을 위한 나라임을
한번 더 확인하고 씁쓸함을 느끼면서 몇자 글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저 같은 대다수 서민들은 그들의 노예가 되어
몸을 갈아넣으면서 그들의 밥이 되고 있는
형국에 참 기분이 별로입니다.
우리나라 만큼 권력과 돈이 있는 사람들이
돈 벌기 편한 나라도 없을 것입니다.
처벌을 당할 위기가 와도 온갖...
화려한 변호사를 선임하면서 죄다 결국
솜방망이 처벌을 받는 경우를 우리는 자주
봅니다.
가끔 강력한 처벌이 나오는 것을 보면 그냥
빽과 힘이 부족했구나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일부 거대 기업들이 미국에서
사업을 하면 미국의 자본시장 교란행위와
반독점법인 셰먼법, 클레이턴법,
연방거래위원회법(FTC)에 얼마나 자유로울
까요? ㅎㅎㅎ
이 기사의 요지는 상속세와 증여세를 낮춰서
미국으로 자본 유출 생기지 않게 하자
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바일까요? ^^;
우리나라 이중국적자가 권력있는 자녀들한테
상당히 많은 것 같은데 왜 그럴까요? ㅎㅎㅎ
(다음 글에 다루겠습니다.)
그냥 된발음으로 쌍시옷자가 들어있는 단어로
욕을 흠뻑 해주시고 싶지만 욕이 아깝네요..
많이 많이 미국으로 빠져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가서 대한민국이 얼마나 돈 있는 사람들이
돈 벌기 편한지 직접 몸으로 느끼시길 바랍니다.
ps) 옛말에 집 떠나면 고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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