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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아파트 (매매)

(2023) 헬리오시티, 리센츠, 잠실엘스를 비롯하여 급등한 서울아파트 그리고 에코프로는 민스키 모멘트를 충실히 따라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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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고 생각하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민스키의 현실부정 단계입니다.


결국 유동성으로 올라간 모든 부동산 투기와 주식
투자 자산은 결국 민스키 모델을 아주 충실하게
따라갑니다.

아래 그래프는 송파구 대장주 아파트인
헬리오시티, 리센츠, 잠실엘스 25평 매매가
변동 추이입니다.

민스키 그래프와 비슷한 것이 놀립지 않습니까?

올해초 2차 하락이 왔고 정부의 부양책으로
반등이 왔고 그 상태는 현실부정입니다.

여기서 쭉 하락으로 가면 딱 민스키 모델인데
요즘 들어 작전하는 세력들이 있어서 인지
변종 그래프가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식의 경우)

제발 주담대 대출을 그만해야 하는데 자꾸 정부는
내년에도 신생아 대출이라고 해서 또 다른
주담대를 만들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좀 하락하다가 다시 3차의 짧은
반등이 오고 내리 꽂는 패턴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혹시 정부가 대응을 잘해서 민스키 모델의 하락
단계인 공포, 투매 현상 없이 완만하게 부동산
연착륙을 시킨다면 경제 부동산 논문 좋은 한두개
정도는 나올 것이라 예상을 합니다.


그렇다면 급등 자산 둘째라면 서러울 에코프로는
어떻게 될까요?

한번 더 약하게 나마 반등이 나올 것입니다.

그 시기는 서울아파트가 하락으로 전환되고
부동산에 관심이 멀어질때 세력들은 작전을 하면서
2차 반등은 완성이 되고 그 다음의 과매도로
들어가지 않을까요?

물론 2차 반등이라 무색할 짜잘한 반등이
여러번 나와서 내리 꽂을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유동성으로 급하게 올라간 코주부 (코인,
주식, 부동산)는 결국 더 큰 하락을 피하는 것은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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