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유튜브를 통해 청약을 추천하는 사람을
보면 나중에 청약으로 인한 큰 손해가 났을 경우
그 후폭풍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까요?
https://cocas95.tistory.com/m/659
(2023)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국민주택 전산 오류 때문에 당첨취소 된 분들은 오히려 나중
지금이야 속상하시겠지만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했습니다. 지금 당한 것이 불행한 것 같고 뭔가 내가 당한 것 같고 그것이 큰 손해를 본 것 처럼 느낄 수 있겠지만 지나가 보면 하늘이 도운 것 일
cocas95.tistory.com
어제 올린 글을 통해 보니깐 고분양가 논란이
많은데 꼭 굳이 비씨게 들아길 필요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물론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에 따른
부동산 수요감소는 이제 어쩔 수 없는 상황이고
그에 따른 본격적인 재앙은 10년후에 나타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하지만 수도권은 예외이고 더욱더 인구가 몰려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청약을 하는 것은
이해가 될 수 있지만 아직 비쌉니다.
결국 경제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수렴합니다.
단지 세력들의 장난질과 정부 정책에 따라
약간의 시간 차이만 존재할 뿐이지 결국 법칙을
따라갑니다.
지금 서울 아파트 매물이 쌓이고 있으면서
주담대 금리도 7-8% 상단까지 오르고 매수
심리까지 낮아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서울 아파트 경매물량도 어마무시하게
쌓이고 있습니다.
사실 올해초 정부의 둔촌주공 살리기 정책을
비록한 부동산 연착륙으로도 결국 서울아파트
월 거래량 4000건을 넘지 못하는 침체 속에
있습니다.
이렇게 가다 보면 결국 급매물 간의 경쟁으로
주변시세 아파트 가격은 하락되고 그에 따른
분양가는 매우 높아 보이게 됩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청약을 하지 않고 시행사들은
할인 분양 또는 여러 좋은 조건을 제시할 것
입니다.
기다리세요. 기다리면 싸집니다.
요즘 다시 예금금리도 많이 오르고 있는데
부동산에 들어갈 자금은 예금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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