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은 전쟁터입니다.
내가 살지 못하면 죽고 다른 사람이 삽니다.
즉, 내가 마이너스면 다른 사람이 플러스 입니다.
개미들의 유일한 무기는 무엇일까요?
바로 끈기와 인내심입니다.
개미들은 기관이나 외국인처럼 정보도 자본도
매우 열악합니다. 거의 99% 질 확률이 높은
도박판에 돈 쉽게 벌기 위해 들어가는 불나방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저를 비롯한 극소수의 개미들은 수익을
얻고 있을 것입니다. 물론 저는 자본금이 크지
않아 주식으로 부자되거나 대박을 치는 것은
아니지만 월급 + a를 가져갑니다.
대부분의 개미들은 아래 토론 글 처럼 손절과
익절을 반복해서 길게 투자를 못하는 것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길어봤자 1년 최대 2년일 것
같기는 합니다.
그리고 분할매수 분할매도가 아닌 한번 들어갈
때 크게 들어가는 경향이 큽니다.
아마도 이분은 올해초나 좀 길게 보면 작년
하반기쯤에 20500원에 매수한 것 같습니다.
고작 19950원에 손절한 것 봐서는 올해초에
매수하고 주가가 지지부진 하니깐 손절 매도를
친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들어간 사람이라면 이정도 주가로
손절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사실 대상 같은 기업은 꾸준히 분할매수, 분할
매도 하면서 차익실현을 하고 물리면 배당받고
오랜기간 투자하는 캐시카우 같은 주식입니다.
배당수익률도 4%라 나쁘지 않습니다.
개미들이 수익을 보는 유일한 방법은 머리속에
손절이라는 단어를 지워버려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내가 투자한 회사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해야 하는데 그 믿음은
돈잘벌어서 매출 수익 잘 나오고 배당 주면
충분합니다.
주식/개미잔혹사
(2023) 대상 손절하신 개미님을 보면서... 주식에서 개미들이 거의 맨날 마이너스 수익을 얻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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