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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경험,느낌,깨달음

(2023) 주술회전에 나오는 영역 전개 -> 대한민국 부동산 카르텔 영역에 허우적 대는 영끌/하우스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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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도 좀 많이 남아 소진도 해야하고 그동안 묵힌
데이터 결과값도 정리를 할겸 요 며칠 집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놈의 주술회전 보느라 그냥 하루이틀을
홀라당 일을 잘 못한 것 같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요. 꼭 보세요. 대박입니다.^^
이제 일단 나온 것들은 다 봤으니 일 해야죠^^;

주술회전에서 주술사들이 영역이라는 주술을
이용해서 자기 자신한테 매우 유리한 환경을
만들고 그 영역안에 들어온 상대방을 개박살
내는 것을 자주 봅니다.

그 영역안에 들어온 사람은 본인이 어떤 고통을
당했는지 모르고 죽을때가 많고 간혹 그 영역을
뚫고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엄청난 데미지를
입고는 합니다.

저는 이것을 보면서 우리도 어쩌면 부동산 카르텔
영역에 태어날때 부터 들어와 있고 결국 저들의
의도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과거에는 하우스푸어, 지금은 영끌..
아무리 발버둥쳐도 저들이 만든 부동산 영역에서
빠져나올 수 없고 자유로워지는 길은 이민과 죽음
밖에는 없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저도 어짜피 부동산 카르텔 영역에서 살고는
있지만 참 알면 알수록 저들의 권력과 힘에 가끔
숨이 턱턱 막히고 쉽지 않음을 절실히 느낍니다.

숨이 막히지 않으신다고요?
토악질이 나오지 않는다고요?
왜 전세사기가 나오는 이유를 모르겠다고요?
이밖에 수많은 부동산 폐해들...

매일 부동산 카르텔 영역에 살면서 저들의
의도에 덜 춤추지 않기 위해 오늘도 이렇게 글을
올리면서 마무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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