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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동산

(2024) 스트레스 DSR 시행전 막차 타는 수요 때문에 서울아파트 거래량이 오른 것을 보면서.. (대출금리 상승/한도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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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과 이??? 을 포함한 아파트 상승론자 /
청약 애찬론자들 요즘 아주 신나게 방송하는
것을 봅니다.

서울아파트 1월 거래량이 살아나고 있고 그 과정
에서 급매가 소진되면서 가격 반등도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이 추세라면 아마 3000건은 절대로 넘기지
쉽지 않겠지만 나름 3개월만에 반등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저 두분의 유튜브 내용에서 스트레스 dsr
이야기는 쇼?만 시행 예고할때 들어보고 지금의
거래량 상승/반등에 대해서는 들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자신의 논리와 주장에서 스트레스 dsr이 들어
가면 지금의 반등은 일시적일 수 있음을 언급
하는 것이 몇십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책임감이 안닐까 생각이 듭니다.

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본인들이
주장하는 것에 좀 더 탄탄한 대항력을 갖추는
것이 될 것입니다.

월요일에 주담대 부터 시작하니깐 아마도 다음주
부터 거래량이 꺾이기 시작할 것이라 예상이
듭니다.

어제 기준 1월 거래량이 2435건이니깐 이번달
29일 까지 최소 2900건 이상 나온다면 어쩌면
실제 아파트 폭등론자 눈에는 반등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쇼?이 아파트 하락론자 입장에서 과거 서울
아파트 월 거래량 5000건 이하는 침체라고
말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그 당시 쇼?의 스탠스는 아파트 하락론자이고
청약애찬론자. 지금은 아파트 상승론자이고
청약애찬론자. 청약애찬론자가 상승론자가
되니깐 이것 또한 다른 유명한 상승론자들 씹어
먹을 정도로 대단합니다.)

ps) 만약 정말 다음주 부터 거래량이 꺾이면
매수한 사람들은 막차에 하락한 시점에서 상투를
잡은 것이 될 가능성이 높고 민스키 모델에서 나름
두번째 봉우리를 만든 것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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