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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는 내가 구입한 토지나 아파트에 대해서
법적 보호를 받고 정식으로 내 소유임을 인증
받는 것입니다.
등기가 되지 않으면 그 물건은 내 것이 아니고
남의 것입니다.
헬리오시티 미등기 12건을 찾아냈습니다.
정상적인 거래라면 계약후 3개월 이내에 등기
치는 것이 맞고 그 이후에도 아직 등기가 되지
않았다면 뭔가 실거래가 조작 의심을 하는
것이 당연할 것입니다.
미등기에 대해 옹호하는 분들이 혹시 이런 말을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헬리오시티가 9510세대 이고 그중에서 고작
12건 정도 미등기 된 것 갖고 뭘 그러냐고
하실 수 있습니다.
조작은 말이죠.. 한두건의 거래라도 얼마든지
심리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잔금을 아주 아주 길게 가져가서 등기를 늦게
치는 방법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ㅎㅎㅎ
부동산 사기꾼들의 마인드는 저 같은 일반인들
사고 방식을 뛰어넘으니깐요...
자주 꾸준히 생각날때 마다 헬리오시티 미등기
내역 follow up 하겠습니다. ^^
ps) 자료는 호갱노노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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