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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대한민국

(2024) 서울대병원 소아 투석 의사 전원 사직을 보면서.. 솔직히 이쯤되면 간접살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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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도 지 밥그릇 빼앗으면 으르렁 대고 밥그릇
지키려고 이빨을 드러냅니다.

하물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인데 똑같이 행동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생각을 합니다. 생각을 통해서
나의 행동이 인간적 양심에 부합이 되는지 돌아
봅니다. 즉, 한마디로 양심에 찔리는지 스스로
확인을 합니다.

소아 투석 환자를 놔두고 사직을 하면 도대체
그 환자는 누가 돌봅니까? 좀 심하게 말하면
죽으라고 하는 간접 살인이 아닐까요?



이 기사에 대해 135명이 화나요를 1명은 추천을
또 다른 1명은 감동이에요를 눌렀습니다.

화나요나 감동이에요를 누른 사람들은 잘못
누를수 있겠지만 만약 잘못 누른게 아니라면,
특히 감동이에요를 누른 사람은 본인 스스로
정신이 온전한지 정신과 상담 받아 보시길
추천합니다.

환자가 죽을지도 모르는데 감동이라니...쩝.




백번 천번 양보해도 의사들 파업은 결국 돈 때문
아닌가요? 지금도 많이 벌잖아요. 도대체 얼마나
더 많이 벌어야 직성이 풀리겠습니까?

우리나라 보다 잘 사는 나라와 비교하면 의사가
부족한 국가입니다. 기득권들이 보통 본인들
유리한 것은 선진국과 비교하고 불리한 것은
비교를 하지 않는 경향이 강합니다.

의사들도 그러는 것은 아닐까요?

다 떠나서 죽어가는 환자 내 팽개치고 파업을
하는 것은 진짜 아니라 생각을 합니다.

부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기억하시고 환자들
돌보면서 본인들 주장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ps) 의사들 파업중에도 열심히 진료를 보시고
희생하시는 의사님들이야 말로 진정한 의사
이고 진짜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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