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건 넘었다고 언론들이 아파트 반등은
이제 다시 시작이니 지금이라도 늦지 않게
아파트 매수나 분양에 참여하라는 듯한 심리
자극 뉴스들을 4월말 5월 들어 많이 봤습니다.
인공지능에 지금 물어봐도 역시나 4084건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신기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아래 그래프는 경부소 다음 카페에 번개님이
계속 꾸준히 올리시는 자체적으로 만든 그래프
인데 5월 3일 까지만 해도 4084건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도 지금 방금도 확인을 해보니 187건
이나 줄어든 3897건수가 나왔습니다.
물론 월말월초에 매매 취소건 물량으로 10건
미만으로 조정이 되는 경우는 있지만 지금처럼
거의 200건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경우는 본적이
없습니다.
정말 대량 취소 물건이 나와서 그런 것인지,
월 4000건 돌파로 아파트 반등 신호탄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직원/시스템의 단순실수인지 알길은
없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항상 실수든 고의든 의심을 살
만한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번 주택공급이 부족하다가 잘못된 통계로
오히려 시장에 잘못된 시그널을 줬습니다.
이번 서울아파트 3월 거래량 잘못된 통계는
분명 국민들로 하여금 언론을 통해 아파트
매수 시기를 잘못 전달해서 금전적 손해를
줄 정도로 큰 사건임을 인지하셨으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4월 거래량 추세도 3월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좀 더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신생아 특례 대출로 젊은 사람들이 50-60대
나이든 다주택자 분들의 노후 보장을 위해
본인들 스스로가 효도(?)를 하면서 아파트
(아파트 반등을 일부 고려한) 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지금은 그 시기가 아님을 저는 계속해서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기다리면 싸집니다.
기자님들 어쨌든 4000건 넘지 못했습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923
(2024) 50-60대 아파트 매물을 2030이 매수해서 저들에게 노후자금을 보태고 본인들은 영끌로 고통을
기사를 2-3개 겹쳐서 분석하면 답을 도출하고 제 의견을 주장하기가 쉬어집니다. 40-70대 다주택자들이 그동안 많이 오르고 버블이 잔뜩 낀 아파트를 차익 실현 차원에서 매도하고 그것을 젊은 203
cocas95.tistory.com
https://cocas95.tistory.com/m/929
(2024) 정부가 말하는 주택공급 부족은 이쯤되면 거짓말을 한 것이고 부동산 카르텔에 이익을 몰
제가 지속적으로 공급부족은 절대 말이 안된 다고 말해왔습니다. 아래링크 참조 https://cocas95.tistory.com/m/893 (2024) 서울아파트 매물이 83,000건 적체인데 공급부족? 거래량은 고작 2000건대인데 반등?
cocas95.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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