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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동산

(2024) 반포 레미안 원베일리 입주민끼리 맞선 모임 기사를 보면서... ㅎㅎㅎ 좀 웃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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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에 따르면 원베일리 입주세대가
2990세대입니다.

대략 결혼 적령기가 20-30대라 가정하면
우리나라 인구 비율상 약 25%를 차지합니다.

원베일리 전체 세대수 중 25%인 약 700세대
정도에서 결혼 적령기 인원들이 나오고 대략
세대당 평균 1명씩 잡으면 약 700명이
나오겠군요.

근데 저 700명이 전부 결혼 적령기는 아니고
비혼과 결혼을 빼면 한 500명 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500명 끼리 맞선을 해서 250커플을 만들면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괜찮은 선택이겠지만
왜 저는 저 기사에서 자꾸 뭔가 심리를 자극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까요?

대한민국 최고로 비씬 주거지중에 할 수 있는
원베일리에서 선남선녀가 만나 결혼하고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어서 살아가는 것 뭐라
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굳이 이런 것을 기사화 시키려는 의도가
진짜 궁금합니다. 아마도 원베일리 빼고 대부분
아파트에서 입주민끼리 맞선을 한 적이 없고
처음이라서 했다면 인정하겠습니다.

그러나 다른 의도가 있다면 분명 그것은 결코
좋은 기사는 아닐 것입니다.

어쨌든 좋은 짝 만나서 결혼하셔서 아이도 많이
낳고 저출산에 기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ps) 생물학적으로 다양하게 섞이는 것이
좋습니다. 좋다고 특별하다고 어느 한종만
계속 교배하다가 바나나 꼴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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