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파트 상승을 외치고 청약 받으라고 하는
유튜버들은 아주 신이 났고 매우 즐거워 보이는
반면 집값 정상화를 기반으로 하락을 기대하는
사람들은 실망감을 감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짜피 코로나 이후로 지금까지 패턴은
집값 하락 및 더 큰 하락을 향해 차근 차근 걷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여기에 100가지도 넘게 설명할 수
있지만 그냥 제가 올린 과거 글을 보시면 일견
허무맹랑한 소리는 아닐 것입니다.
서울갈때 ktx 타고 슝 한방에 가는 경우도
있지만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가는 길에
관광 하면서 간다고 해서 서울 가는 목적지는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단지 시간만 좀 더 걸릴 뿐입니다.
아래 3건의 기사는 올해 초에 스트레스 dsr
1단계 시행에 앞사 막차타는 수요로 거래량이
1월 2000건대를 거래량을 기록했습니다.
이것을 통해 예측해보면..
7월 1일부터 있을 더욱 더 강화된 대출 규제인
2단계 시행 때문에 6월까지 거래가 몰리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7월 이후 거래량은 다시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것 조차도 생각 못하고 훅 들어가기에는
지금 아파트 가격은 거품이 있는 비싼 가격
입니다.
물론 정부가 저출산 위기 극복과 (결과적으로)
아파트 가격 하락 방어를 위한 신생아 대출은
dsr 적용을 받지 않기에 지금 매수 주체인
2030 영끌들에게는 큰 타격이 없을 가능성도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단 관망을 좀 해보고 7월 2단계
시행후 실거주 목적으로 들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잘만하면 1년 연봉 이상을 아파트 거래로 싸게
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어제 인공지능에 물어봤는데 제 티스토리
글을 인용하는 것을 보면서 좀 어이가 없지만
지금은 민스키 모멘트 두번째 봉우리를 만들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경제/부동산
(2024) 다음달 스트레스 DSR 2단계가 시행되면 지금의 서울아파트 거래량과 반등(?)이 계속될까요?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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