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8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년 서울 아파트 하락 신호 - 2 (거래량) 시장에 물건을 내놓았는데 안팔리면 어떻게 할까요? 당연히 물건값을 내려야 합니다. 이건 그냥 상식입니다. 서울 아파트 22년 7월 거래건수는 아직 한달 좀 넘게 산정 기간이 남아있지만 180건입니다. 그냥 단순히 8월말까지 두배치기 하더라도 500건 이하입니다. 서울 아파트 매물량은 6개월 전보다 전 저치구에서 최대 61% 증가했습니다. 결론 : 아파트를 내놓는다 ➡️ 아파트가 안팔린다 ➡️ 가격은 떨어진다. 2022년 서울 아파트 하락 신호 - 1 (경매) 언론에서는 맨날 폭락이니 하락이니 연일 공포팔이를 하고 있지만 실제로 동네 아파트 가격은 그렇게 많이 안떨어졌습니다. 이번 서울 아파트는 신건 경매물건 증가가 어느정도 나타나야 대세하락의 추세를 따라갈 것입니다. 아래에 있는 표에서 신건 경매건수를 보시면 아직도 20건대에 있습니다. 제 경험상 문재인 취임전 2016년 2017년 약간의 금리상승기와 2018년 헬리오시티 입주와 맞물려서 신건 경매건수는 50-70건 정도 증가되었습니다. 그때 서울 아파트 가격이 약보합 내지는 살짝 떨어지는 수준이었죠. ps) 서울 아파트 하락은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시작을 위한 여기저기 신호들만 포착되고 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20720133117072 [르포] "24개 물.. 인플레를 수출하는 나라 미국 달러강세가 되면 원화약세가 되고 원화 약세는 무역시장에서 구매력이 약화됩니다. 결국 무역수지 적자로 경제에 좋지 않습니다. 반면에 미국은 달러 강세가 미국내 수입물가를 낮출 수 있게 되어 물가를 잡게 됩니다. 결국 미국은 자국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인상과 더불어 전세계에 인플레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달러패권이 참 무섭습니다. https://m.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51599.html 너도나도 ‘빅스텝’…‘인플레 수출’하는 미 금리인상에 세계 ‘곤혹’ 미국 기준금리 인상 폭 키우자달러 강세 맞서 각국 금리 인상 www.hani.co.kr 이전 1 ··· 133 134 135 1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