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9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 금리인하 기대감??? 기대를 하는 것은 각자의 자유지만 과연 금리가 하락할까요? 한국 1월 기준금리는 3.5% 미국 1월 기준금리는 4.5% 미국은 다음달 fomc 회의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면 우리나라도 따라 올릴 수 있겠지만 환율이 지금처럼 안정적으로 간다면 올리지 않고 동결로 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금리하락으로 간다고 주장하는 일부 뉴스를 보면 좀 고개를 갸웃뚱 하게 만듭니다. 조금 하락한 상태라고 하지만 물가가 아직 높은 상태입니다. 오히려 위 기사처럼 분석하는 것이 옳은 방향이 아닐까 합니다. 물가는 여전히 높은 상태에서 경기가 침체되는 상황이 온다면 그것은 스태그플레이션입니다. (2023) 가짜 새벽에 속지 말라고 합니다. 사람이지만 로봇같으며 누군가의 이익을 위해 기사를 쓰는 기자가 많은 인터넷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위 기사는 좀 길고 저 같은 경제분야 비전공자가 자세한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정말 기자가 기자답게 자료 및 문헌조사에 근거를 바탕으로 쓴 글이라 참 마음에 듭니다. 결국 조심하라는 이야기입니다. 뭔가 환율도 안정되는 것 같고 물가도 잡히는 것 같고 부동산 규제 완화도 되는 것 같고 재건축 규제 완화도 되는 것 같고 증시도 오르는 것 같고 외국인도 들어오는 것 같고 기준금리는 오르지만 시중금리는 떨어지는 것 같고 바닥이라 생각하면서 들어가면 그 위치가 바닥이 아니라 지하 수십층이 아래에 기다리고 있을 수 있습니다. (2023) 대부업법 최고금리 다시 상승? 여러번 기사를 읽었는데 제가 독해력이 낮아 잘 이해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대부업 금리가 낮아 서민들의 돈줄을 막는 역할을 해서 대부업 금리가 오른다.. 그래서 금리를 높여야 한다. 대부업 금리를 높게 받고 돈줄 풀리는 것이 좋은가? 금리를 낮게 받고 돈줄 줄이는 것이 좋은가? 처음부터 대부업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은가? 그냥 헛웃음만 나옵니다. 허허허 (2023) 현 경제상황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와 매우 유사 저는 이 기사를 검색하셔서 읽다보면 “어? 이 상황 지금과 매우 유사한데? ” 라는 생각을 하실 것입니다. 결론을 말하면 자본주의에서 유동성은 곧 생명입니다. 돈이 일하게 만드는 유동성 파티가 끝나면 파티 참가료를 혹독하게 지불해야 할 시기가 옵니다. 그 시기가 바로 작년부터 시작하고 앞으로 일정기간 지속될 유동성 축소 시기입니다. 지금은 혹독하지만 과거보다 더 많은 유동성을 풀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대한민국 인구가 줄어든 상황에서 과거처럼 유동성 파티가 일어나도 과연...? (2022) 1000조 자영업자 대출 내년이 경제적으로 큰 위기의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자영업자 대출의 부실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을 합니다. 지금 유동성 환경이 급격히 말라가고 있습니다. 현금 확보에 최선을 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2) 현대캐피탈 대출 중단. 유동성 환경이 급격하게 악화하고 있습니다. 유동성으로 먹고 사는 부동산 시장 타격은 지금보다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 부동산은 경제에 자산 및 역자산 효과가 커서 주식도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같이 공부해요 - 2 (장단기 금리역전) 일단 기본적인 개념은 이 기사를 통해 잘 나왔습니다. 이 기사가 2022년 4월 3일에 나왔습니다.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2/04/03/7TSD4CIZ3FHG3KQCRTUU2RYDTE/ “불황이 닥칠 전조”… 장단기 금리역전, 도대체 뭔가요 [5Q경제] 불황이 닥칠 전조 장단기 금리역전, 도대체 뭔가요 5Q경제 美 2년 만기 국채 금리 급등 2년반 만에 10년 만기 추월 www.chosun.com 지금 채권금리를 볼까요??? 기준 금리를 0.5% 올렸어도 고작 차이가 0.4%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군요 ^^; 같이 공부해요 - 1 (시뇨리지, 세뇨리지) *원가 3%짜리 100 달러로 우리나라에서 만든 13만원 짜리 물건을 산다..그리고 그 달러를 무제한으로 풀어도 달러의 가치는 하락하지 않는다.. 대박^^ 시뇨리지(Seigniorage) 또는 번역하여 주조 차익(鑄造差益)은 중앙은행이나 정부[1]에서 은행권과 경화 등 화폐를 발권함으로서 얻는 수익을 말한다. 화폐 주조 차익, 인플레이션 조세(Inflation tax)라고도 한다. '시뇨리지'라는 말은 중세 시대의 '봉건 영주(세뇨르, Seignoir)'에서 따온 말이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1만원권 화폐를 하나 찍어내는데 비용이 2천원 든다고 가정해보자. 그럼 1만원권 화폐를 하나 찍을 때 2천원을 소비하고 1만원권 화폐를 하나 얻으므로, 결국 화폐를 찍어내는 정부 입장에서는 8천원의 이득을 가질 수.. 이전 1 ··· 21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