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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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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나경원, 김기현 인식공유...??? 나경원..참 짠한 모습이 안타깝다고 생각이 듭니다. 인터뷰때 표정도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누가 이길까요? 안? 김? 앞으로 경제 장난 아니고 지금보다 더 힘들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나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를 줄 것 같습니다. ps) 이런 좋은 기회를 민주당은 이재명의 사법리스크 때문에 허우적 되는 것을 보면 이것 또한 아주 재미진 상황입니다^^
(2023) 영원할 것 같지만 권불십년 화무십일홍(權不十年 花無十日紅). 권력은 십 년을 못가고 활짝 핀 꽃도 열흘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정치권에서 늘 회자되는 말이다. 영원할 것만 같은 권력이나 아름다움도 흥함이 있으면 언젠가는 쇠하게 마련이다. 그만큼 정치권력의 무상함과 덧없음을 비유할 때 자주 쓰는 말이다. 요즘 정치를 보면 딱 이말이 떠오릅니다. 건국 이래 대한민국 정치는 희망은 없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여기에는 여야 보수 진보 전부 다 해당됩니다 그나마 지금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나름 영향력 있는 국가가 된 것은 국민들의 (정치인 빼고) 뛰어난 성실함과 근면성, 지속가능한 도전 그리고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보겠다는 의지가 만든 결과라 생각을 합니다. 요즘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우리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 징고이즘 & 쇼비니즘 (끝말잇기에 좋은 단어) 어느 블로그 글을 읽다가 처음 본 단어에 호기심이 끌려 찾아봤습니다. 징고이즘. 사실 이 단어는 쇼비니즘과 뜻을 같이 합니다. 징고이즘은 영국, 쇼비니즘은 프랑스어가 다를 뿐입니다. 개인이든 단체든 사회든 회사든 국가든 세상은 점점 징고이즘으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것은 (점점 나와 내가 속한 단체 이외의 다른 것들을 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거기에 기생하면서 세치 혀로 특정 사람들이 부와 권력 명예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수단이 되어가기 때문입니다. 정치와 어떤 단체들만 봐도 딱 답이 보입니다. 힘을 갖고 있는 세력들에게 적대적인 시선으로 그 과정에 피해를 보는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들의 이익을 얻기 위해서 하는 행동을 합니다.
(2023) 나 건들면 지하실 저 기사가 진짜인지 아닌지는 잘 몰라서 그냥 기사만 캡쳐했습니다.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