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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경험,느낌,깨달음

(2024) 우리 주변에 밝고 명랑하게 친절하게 사람들을 대하는데 나름 등급을 메기면서 하는 인성 별루인 인간들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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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종류의 인성을 갖는 사람들이 남자
보다는 여자들한테 많이 보이는 것이 제가
50대 중반 넘게 살면서 느낀 것입니다.

(솔직히 남자가 알랑알랑 거리면서 친절하기는
쉽지 않죠^^;)

특히 이런 사람들은 사교적이고 뭔가 털털한
것 같지만 잘 한번 지켜보세요.

생각보다 사람들을 가립니다.

상사나 자신이 뭔가를 이익을 볼 것 같은 사람
에게는 진짜 친절 그 자체인데 그 사람들이
없을때는 뒷담화를 많이 까대기 합니다.

ㅋㅋㅋ 쓰레기 인성이죠.

물론 상사라는 자리가 부하직원 뒷담화 및
안주거리이지만 너무 극과 극을 달립니다.

그리고 나름 사람 등급을 메기면 모두 있을땐
낮은 등급의 사람한테도 친절을 베풀지만
사람들이 없을때는 인사 조차도 하지 않는
투명 인간 취급하는 것을 봅니다.

(본인은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겠지만
생각보다 우연히 그러한 것을 반백년 넘게
살다보니 자주 봅니다.)

이런 사람들이 혹시 주변에 있다면 손절이
정답이지만 할 수 없이 같이 지내야 할 상황
이라면 철저하게 선을 긋고 공식적인 것
이외에는 말 조차 섞지 않는 것이 정답.

사실 사람이라는 것이 상대방 친절에 나름
경계심이 떨어지게 마련이지만 조심해야 함은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사기꾼들 보세요. 얼마나 친절합니까? ㅋ

특히 저런 사람들은 인간관계에서 본인들 이익
쟁취를 위해 생각보다 술을 좋아하고 술자리를
즐겨합니다.

아직 그런 사람 본 적 없다구요??????

헐.. 하긴 저도 본 적 없었는데 15년전에 크게
한번 당한뒤로 면역이 생긴건지 그런 사람들
말 몇마디와 몇번 만나면 딱 견적이 나옵니다.

생각보다 많고 그들 내에서도 나름 보이지 않는
권력 다툼과 견제를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ㅋ

근데.. 저런 인성 쓰레기들은 결국 본인 욕심
때문에 지 무덤 지 스스로 파더라구요 ㅎㅎㅎ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면서 저런 쓰레기
인성 인간들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지켜봐야지
나름 인생 재미있지 않겠습니까?

ps) 모든 사람들을 불쌍한 마음으로 진심으로
대하자고 노력에 노력을 저는 합니다.
절대로 내가 스스로 높아지지 않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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